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입니다. 오늘은 돈이 되는 이야기 가장 첫 번째 재린이(재테크 어린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다뤄보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태어나서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되면 이제는 어엿한 성인으로 자립성과 독립성 그 외에도 경제적인 부분까지 고려해가며 나만의 인생을 가꾸어 나가는 길이 펼쳐집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또한 어릴 때는 마냥 노는 게 좋았고 매일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좋았던 시절이 있었지만 막연하게 흐르는 세월 앞에서는 장사 없다고 30대가 되고 이제는 40을 바라보는 나이에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돈'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세상 모든 것들이 돈은 전부가 아니다!라고 외칠 수 있겠지만 현실에서는 돈과 직결된 것들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부모 그늘에서 벗어나 이제 자립정신으로 살아가는 재린 이들에게 '돈'이라는 건 아직도 모으기가 어렵게만 느껴지고 써야 할 때는 써야 하고 속된 말로 내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벌어서 무얼 하나? 하며 시간을 보내는 취준생들도 뉴스에 보도된 바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돈'을 알아도 돈 모으는 재미부터 남들과 같은 24간을 살아도 내 통장이 다르게 보이는 삶은 만들 수 있습니다.
옛말에 그런 말이 있습니다.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죄가 아니나 가난하게 삶을 살아가는 자세는 죄다.라는 말처럼 우리가 안일하게 생각했던 때로는 관심 없어 했던 부분들이 어쩌면 돈이 되는 이야기란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금과 적금 그 차이를 알아보자.
예금은 돈을 한 번에 납입하는 방식의 저축으로 기간과 방식에 따라 '보통예금'과 '정기예금'으로 나뉜다.
보통예금은 보관 금액과 기간의 제한이 없고, 입금과 출금이 가능하며 우리가 현재 많이 쓰고 있는 체크카드와 연결해 사용하는 입출금 통장을 '보통예금'이라고 한다.
반면 적금은 돈을 여러 번에 걸쳐 납입하는 방식의 저축으로 일정 기간 정해진 금액을 내고 만기 때 찾을 수 있는 형태이다. '자유적금','정기적금','부금' 이렇게 3가지의 형태로 나눌 수 있다.
정기적금은 우리가 알고 있듯 정해진 기간에 일정 금액을 내는 방식의 적금으로 만기 전에 출금이 불가하고 만기일이 되면 약정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부금은 정기적금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일정 회차 이상 납입하면 일정 금액을 빌릴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
자유적금은 정해진 금액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적금을 할 수 있다.
💸예금과 적금 중 어떤 게 유리할까?
예금과 적금을 알아보는 재린이 들 이라면 필히 금액과 금리가 같을 때는 적금보다 예금이 유리하다. 추가로 목돈이 있는 직장인들이라면 예금을 선호하지만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디뎌 목돈도 없다면 적금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보자. 슈슈 설계사인 내가 연 이자율 10%가 되는 1년짜리 정기예금에 가입해 1,000만 원을 예치해두었다.
그럼 다음 해인 1월 1일에 1,000만원(원금)+이자 100만원(세전 이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기예금 가입자는 예치기간 내내 같은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됨.
반면,매달 정해진 금액을 납입하는 적금을 들었다면 1월에 100만원 적금시 12개월에 대한 이자가 발생되고 2월에 100만원 적급시 11개월에 대한 이자가 발생된다.
즉,쉽게 말하자면 납입하는 금액에 따라 매달 이자가 달라지게 된다.
💸'돈'을 모으고 싶다면 소비부터 파악하기.
아르바이트,이제 막 취직한 취업생, 직장인, 주부 모두 다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걱정하는 건 어쩌면 건강보다 '돈'이다.
보험영업을 하면서도 가장 많이 느끼는게 되려 돈이 없는 사람들은 보험료까지 낼 여유가 없어 허덕이고 반면 돈이 있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자기 건강도 지키며 살아가려고 애를 쓴다.
이 처럼 내가 돈을 모으고 싶은 욕심과 목표가 뚜렷하다면 돈에 대한 가치를 알고 돈에 대한 공부와 지식을 쌓는 것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소비부터 파악을 해야한다.
워라벨이다 욜로다 가지각색의 수식어들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여행가고싶은거 물론 좋다. 하지만 씀씀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까지인 거지 마냥 한 달을 일년을 놀고 먹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자산관리도 어쩌면 교육이 필요한 부분이다. 지난해 슈슈설계사인 나에게 많은 고객님들의 상담속에서 보험 다음으로 질문 받는건 항상 돈을 어떻게 하면 남들보다 더 빠르게 모을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들이 많았다.
개개인마다 소비패턴 들어오는 수입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지금에라도 하루빨리 관리 하지 않으면 정말 욜로하다가 골로 갈 수 있는 사태가 올 수 있다.
이제 막 재테크를 배우는 돈을 배우려는 분들은 이 글에서 많은 것들을 생각해보고 뒤돌아보고 느꼈음 한다.
인생에서 남은게 빚이 아닌 빛이 되길 희망한다.
(보험 부터 자산관리 상담은 블로그 메인 확인 후 카톡으로 주시길 바랍니다.)
*상담에 대한 부분은 일절 어떠한 비용발생이 없습니다.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슈슈 설계사의 '부'귀영화] 아직도 몰라? 사회 초년생이라면 알아야 하는 CMA 통장 (6) | 2024.09.26 |
---|---|
부모가 물려준 6억 아파트 증여세만 7760만원… 목돈 없다면? (6) | 2024.09.11 |
[슈슈 설계사의 '부'귀영화] 목돈 만들고 이자 받았는데 세금 내야 하는 이자 소득세 뭔데? (5) | 2024.09.09 |
[슈슈 설계사의 '부'귀영화] 우리 아이 부자로 만드는 저축 습관 (9) | 2024.09.09 |
8월1일부터 본격 시행. 1분만 주차해도...? (0) | 2023.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