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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돈'에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어볼게요~ 사회 초년생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돈'이 필요하지 않을 날이 없죠.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몸 아파도 '돈'이고, 의식주를 해결하려고 해도 '돈'이고 돈이라는 건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말 없어선 안될 그런 존재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사회 초년생이 1억을 모으려면 어떻게 돈 관리를 해야하는지 알려드릴게요!

 

 

 

 

내년이면 30대 되는 직장인

1억을 어떻게 모을까?

 

 

 

최근 제 고객님의 질문이 있었어요! 내년이면 곧 서른이 되는 직장인인데 1억을 모으고 싶어서 입사 후부터 꾸준히 저축을 해왔지만, 돈이 모이는 속도가 너무 더디고, 살아가다 보니 이런 저런 일들이 발생하여 뜻하지 않은 지출이 생기기도 했다는 하소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이웃님들도 로또가 되지 않는 이상 정말 돈 관리는 어렵다라고 생각을 하실테데요.

 

요즘 2030세대들은 저축도 저축이지만 코인투자나 주식투자에도 손을 대어 원금 손실이 발생되는 사례도 빈번하게 뉴스에서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소득부터 분석하기.

 

 

 

현명한 지출 관리의 핵심은 '목적'에 따라 돈을 나눠 쓰는 거예요. 통장 쪼개기, 고정 지출과 비우고 정 지출 구분하기 등이 해당되며, 갑자기 생긴 변수에도 방어를 해야 하죠.

 

먼저, 돈 관리의 가장 기초는 나에게 들어오는 순 수입을 측정하는 것 부터가 시작이에요. 연 소득과 월 소득 그리고 고정적으로 지출 되는 비용들을 빼고 나머지의 부분을 강제성을 부여해야 하는데요.

 

가장 큰 기본 중 기본은 지금 2030세대들인 놀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자고 싶은거 다 하면서도 매일 같이 '돈'이 없다고 하죠.

 

물론, 사람이 무언가의 행복감을 추구하고자 잠깐의 쾌락을 즐기기도 하지만 욜로 찾다가 골로 되는 현상을 빈번하게 마주 할 수 있습니다.

 

 

 

1억 빠르게 모으려면

 

 

1억이란게 생각보다 큰 돈입니다. 상징적인 액수이기도 하면서 대부분 사람들의 심리가 "5년 안에 1억을 모으겠다." , "3년 안에 1억을 모으겠다." 등등 목표를 세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월금만 가지고 모으기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매월 100만 원씩 저축을 한다 하더라도 100개월 , 즉 8년 4개월이나 걸리게 되죠.

 

-단기적인 목표와 단계를 세워라

-저축액을 늘리는게 우선이다

-지금은 연금과 코인에 투자할 타이밍이 아니다

-빚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갚아라

-먹는 것만 줄여도 눈 앞에 몇 십만원 줄이는거다

 

이 처럼 부양가족이 없다면 최소 월 급여의 50% 이상은 저축을 하는 습관 부터 길들여야 해요.

 

 

 

코인,주식에 현혹되지 말아라

 

 

젊은 층들 사이에서는 코인이나 주식 등등 다양한 투자 방식에서 눈 앞의 당장 이익을 바라보고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아 졌어요. 그만큼 손해를 보는 사람도 많아졌죠.

 

코인,주식이 나쁘다는 것 만은 아니에요. 단,우선순위를 생각해보자는 거에요. 코인과 주식도 결국 자본금이 어느정도 형성 되어 있는 구조에서 시작이 되어야하지 무턱대고 이리 저리 대출을 받아 하시는 분들은 패가망신의 지름길로 스스로 자처해서 가고 있다는 말을 드리고 싶은거랍니다.

 

우선순위는 무조건 투자보다 저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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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돈'에 대한 포스팅을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이웃님들 연말연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하여 11월 끝자락 잘 마무리를 하고 계실까요?

 

벌써 12월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2024년도도 참 시간이 빠르게 흘러만 갔다. 하는 느낌이 드는 하루입니다.

 

제가 최근 고객님 몇 분을 상담하면서 점점 올라가는 물가에 자영업을 하신 고객님인데도 불구하고 폐업의 길로 가신다는 소식을 접해듣고 마음 한편이 몹시 안타깝기도 하였습니다.

 

물가가 정말 미친 듯이 올랐다는 건 이미 모든 분들이 몸소 느끼고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20년 전, 지금의 물가

출처 : 인스타그램 텅장주의

 

 

 

 

2004년과 현재의 2024년 20년이 지난 오늘 시점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다는 건 실생활에서 많이 느끼실 거예요. 그만큼 젊을 때부터 '돈'에 대하여 지식을 쌓고 돈 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돈 관리 중 가장 기초인 단리와 복리에 대한 개념을 설명드려볼게요.

 

 

 

 

 

단리,복리만 알아도

돈 관리는 쉬워진다.

 

 

"복리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발견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복리의 위력이 대단하다는 것인데, 복리를 이해하려면 반대의 개념인 단리도 이해를 해야 합니다.

 

특히, 재테크가 처음인 사회 초년생 분들 경우에는 단리, 복리에 대한 내용을 모른 채 그냥 무조건 은행의 예적금만 이용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재테크를 하는 가장 기초적인 이윤 딱 하나 바로 '돈을 모으기 위함이고, 그 돈으로 풍족하게 삶을 꾸려나가기 위해서, 그 돈으로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않기 위해서, 미래에 대비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돈에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기본적인 용어와 더불어 돈을 어떻게 굴릴지만 생각을 하는 반면 돈에 관심이 제로인 사람은 오늘 하루 잘 먹고 잘 살았다.라고만 만족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후에 누가 주머니 속 사정이 달라질지는 눈에 띄게 보이기 마련이죠. 그렇다면 오늘 주제의 단리와 복리의 개념이 뭘까요?

 

 

 

 

단리의 '단'자는 홀 단(單)을 써서 단순한 이자라고 칭합니다. 단리는 '원금에 대해 서면' 이자를 계산합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원금 100만 원을 만기 1년짜리 연 이율 3% 단리 예금에 넣었다면

이자는 100만 원 x 3% = 3만 원이 됩니다. 그러면 1년 뒤 만기에는 원금과 이자를 합해 103만 원(세전)을 받게 됩니다. (약정된 이자율만 지급)

 

복리는 중복할 때 쓰는 다시 복자를 써서 쉽게 말해 '또 주는 이자'입니다. 원금에 붙은 이자의 이자까지 계산을 해서 받게 됩니다.

 

원금 100만 원을 만기 1년짜리 연 이율 3% 연 복리 예금에 넣었다면

이자는 100만 원 x 3%인 3만 원 1년 뒤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합해 103만 원(세전)을 받을 수 있는데 이때 복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원금+이자에 대한 이자를 더해주기 때문에 이자효과가 늘어나게 됩니다.

 

 

이 처럼 복리로 인한 이자 효과를 누리려면 가능한 일찍, 작은 액수라도 꾸준히 투자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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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씨는 아버지의 빚 때문에 모든 상속 권한을 포기했다. 이후 우연히 아버지가 종신보험을 가입한 사실을 알게됐는데, 금액이 무려 4억원에 달했다. A씨는 상속을 포기했던 터라 4억원은 못받을 것으로 지레짐작 했다. 하지만 유사 사례에서 대법원은 “상속인에 대한 보험청구권은 고유재산”이라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즉 상속을 포기를 했더라도 A씨는 사망 보험금 4억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B씨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B씨의 가족들은 상속여부를 결정해야 하는 문제에 부딪혔다. 가족들은 B씨의 금융거래가 여러 금융사에 걸쳐 복잡하게 얽혀 있어 선뜻 상속여부를 결정하기가 어려웠다. B씨의 알지 못했던 채무가 나올 경우 상속으로 인한 불이익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위 사례들처럼 상속을 ‘받을까? 말까?’ 고민될 땐 금융감독원의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서비스’를 활용하면 도움이 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상속인이 신청일 현재 피상속인 명의의 모든 금융재산과 보험, 대출, 신용카드 이용대금, 지급보증 등의 금융채무 조회가 가능하다.

 

상속인이 금감원이나 시·군·구청·주민센터, 은행, 금융투자, 생보, 손보, 카드, 저축은행, 농·수협 단위조합, 신협, 새마을금고, 예탁결제원, 우체국, 예보, 대부업, 공무원연금공단,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등의 접수처 중 한곳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구체적인 조회 범위는 피상속인 명의의 보험과 예금, 대출, 보증, 증권계좌, 신용카드, 공제계약 및 가계당좌거래다. 서비스 신청에서 문자 통보까지 대개 7일에서 20일 정도 걸리며 접수 후 3개월간 금감원 및 각 금융협회 홈페이지에서 결과를 조회할 수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상속 포기후 고인 명의의 계좌에서 돈을 인출해 개인용도로 쓰면 재산의 임의처분에 해당돼 상속 포기나 한정승인 제한사유가 발생, 상속인의 빚을 떠안을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면서 “금융에 관한 피해나 불만사항이 있는 경우 금감원 콜센터(1332)로 전화하면 금융상담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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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사회초년생(사초생)들에게 필요한 CMA 통장에 대하여 몇 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CMA 통장은 저도 애용을 하고 있는 통장 중 하나이기도 한데요. 대부분 사회 초년생들이 예금과 적금 통장은 알더라도 CMA 통장을 모르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그럼, 가볍게 CMA 통장이 뭔지 예적금 통장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설명드릴게요.

 

 

이자를 원한다면 CMA 통장

 

 

CMA 통장은 종합금융회사가 회원님의 돈을 국공채 등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해 그 수익을 고객에게 나눠주는 배당형 금융상품이에요. 증권회사에서 만든 상품이지만, 증권회사와 연계한 은행에서도 개설이 가능한데요. CMA 통장의 장점은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은행의 입출금 통장보다는 높은 금리를 제공한다는 거예요. 직장인들이 월급통장이나 비상금 통장 용도로 많이 사용을 하기도 하죠.

 

단, CMA 통장은 예금자 보호가 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금리 수준, 안정성, 연계은행 및 계좌이체 수수료, 국공채 투입 비율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해요.

 

 

 

 

 

 
 
 
CMA 통장 어떻게 만드나?

 

CMA 통장을 만드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어요. 첫번째는 증권사에 자신이 직접 내방하여 개설을 하는 방법이고, 두번째는 PC 혹은 모바일을 통하여 개설하는 것인데 이것을 비대면 개설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마지막 세번째로는 은행을 통한 가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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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세 2000만원 넘으면 5년 분할 납부 가능
이자 성격의 ‘가산금’ 연 3.5% 이율 적용
은행에서 대출 받는 것보다 유리
여윳돈 투자처 돌리고, 세금 연부연납도

 

 

70대 박모씨는 내년 초 결혼을 앞둔 막내 아들에게 경기도 소재 시가 6억원 아파트를 증여할 계획을 세웠다. 문제는 아들이 증여세를 낼 돈이 없다는 것이다. 아들은 올해 취업해 모은 돈이 많지 않다. 아들을 대신해 증여세를 내려고 했으나, 알아보니 부모가 대납하면 증여세가 가산된다고 한다. 피할 수 없는 증여세, 현명하게 내는 방법은 없을까.

 

 

 

증여세는 증여를 받는 사람이 내는 것이 원칙이다. 증여자가 이를 대신 내면 증여세만큼을 추가 증여한 것으로 간주해 증여세를 더 물어야 한다. 만약 박씨의 사례처럼 증여받는 자녀가 증여세로 낼 돈이 없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세무 당국은 증여세를 조금씩 나눠 낼 수 있도록 연부연납(年賦延納) 제도를 운영 중이다.

 

 

 

 

 

 

 

연부연납 제도란 세금을 수년간 나누어 매년 1회 내는 것으로, 증여세의 경우 최대 5년까지 나눠 낼 수 있다. 연부연납 신청 후 신고 기한 내 증여세의 6분의 1을 우선 내고, 나머지는 최대 5년간 할부로 내는 것이다. 연부연납을 신청하려면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증여세가 총 2000만원이 넘어야 하며, 동시에 매년 나눠 내야 하는 증여세가 최소 1000만원을 초과해야 한다. 증여세가 2000만원만 넘으면 무조건 나눠 낼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박씨의 사례를 예로 들어 보자. 박씨의 아들이 아버지로부터 시가 6억원의 아파트를 증여받을 경우 증여세 과세표준(세금을 매기는 기준)은 4억5000만원이다. 10년 단위로 적용되는 직계비속 증여 재산 공제 5000만원(미성년자는 2000만원)에, 올해 1월 신설된 ‘혼인·출산 증여 재산 공제’ 1억원이 더해져 1억5000만원이 공제된다. 증여 자진 신고 시 적용되는 세액 3% 공제까지 추가하면 박씨의 아들이 내야 할 증여세는 7760만원이다.

 

 

증여세를 낼 여력이 있음에도 일부러 연부연납을 신청하는 경우도 있다. 수중에 있는 돈을 세금을 내는 데 한꺼번에 쓰기보다 수익률이 높은 곳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고 판단한 것이다. 호지영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세무 전문가는 “가산금 이자율이 높지 않아 연부연납을 통해 세금을 나눠 내는 것이 유리하다고 보는 고객이 많다”며 “은행에 방문해 내야 할 가산금보다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상품을 추천해 달라고 문의하는 고객도 있다”고 했다.

 

연부연납은 증여세 신고 기한 내 신고서와 함께 연부연납신청서를 관할 세무서장에게 제출하면 된다. 신청 시 담보 제공은 필수다. 부동산을 담보로 한다면 등기필증 등의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부동산 외에 금전, 국채 또는 지방채, 유가증권, 납세 보증보험증권, 은행 발행 납세보증서도 담보로 인정된다. 만약 연부연납 중 가산금 이자율이 낮아졌다면 이자율 변경 신청도 가능하다. 연부연납 분할 납부기한이 속하는 달의 두 달 전까지, ‘상속·증여세 연부연납 가산금의 가산율 변경 신청서’를 작성해 세무서에 제출하면 된다.

 

 

출처: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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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입니다. 지난번 예금과 적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 봤는데 그다음으로 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또는 알고도 아깝지 않아 하는 부분인 '이자 소득세'에 대한 이야길 나눠보고자 합니다.

 

의외로 지난번 포스팅을 접하신 이웃님들 고객님들께서 저에게 자산관리 상담 컨설팅 문의를 많이 주셨습니다. 오히려 도와달라는 요청이 더 많았던 한 주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는 저 또한 빚이라는 게 있어보기도 하였고, 다 갚아 마이너스에서 새로 시작하는 삶을 살기도 하였습니다.

 

돈을 모으기 전에 가장 중요한 건 저는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실현하는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금수저 잡고 태어난 거 아니잖아요?!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풍족하고 자기 삶에 만족하고 하고 싶은 것들만 이루며 살면 여한이 없겠죠. 하지만 매일 시달리는 세금만 조금 알고 줄여나가도 경제적인 부분이 훨씬 더 나아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우리는 흙 수저에서 금수저로 가는 삶을 살아가야 하지 흙 수저에서 먼지로 없어져 가는 삶을 살아가서는 안 됩니다.

 

 

 



예금 적금 목돈 만들려고 가입해서 열심히 저축했는데
이자 받았으니 이자 소득세를 내라고?

 

 

위의 소제목처럼 예금과 적금 목돈을 만들기 위해 1년, 3년 장기 예적금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린 '이자'를 받으려면 만기에 이자 소득세를 떼고 나머지의 원금+이자를 받게 됩니다.

 

이때 이자에 대한 소득 즉, 내가 이자로 번 소득에 대한 일정 세금을 내는 것이 바로 이자 소득세입니다.

 

이자 소득세 세율은 15.4%로(소득세 14% + 지방 소득세 1.4%)를 더한 세율이며, 원천징수되기 때문에 은행에서 세금을 떼고 나머지만 예금자에게 지급하게 됩니다.

 

즉, 100만 원의 이자가 발생했다면 15만 4천 원을 떼고 84만 6천 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또한,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쳐서 '금융 소득'이라고 하는데 금융 소득은 연간 2,000만 원 이상일 경우 적용되는 세금입니다. 종합과세는 누진세율을 적용하여 세금을 부과하며, 이자소득과 배당소득 합이 2,000만 원 이상이 되면 종합과세 대상자로 분리가 되며, 부부 합산 소득이 아닌 개별로 적용이 됩니다.

 

 

 

 

 


이자소득+배당소득 2,000만 원 초과할 경우 누진세율 적용.

 

 

 

앞서 말했듯이 이자소득이 2,0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이자 소득세율은 15.4%(단일세율) 적용이 아닌 6.6~49.5%(누진세율)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원금 10억 원을 연 금리 5% 제공하는 예금상품에 가입한 경우, 1년 뒤 5,000만 원의 이자소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2,000만 원 까지는 이자 소득세율인 15.4%가 적용되지만 초과 금액인 3,000만 원에 대해서는 종합소득구간에 따라 달리 적용되는 종합소득세율을 적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쳐서 2,000만 원이 넘는다면 5월에 중에 시행하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때 신고를 해야 합니다.

 

 

 

 
 
 
 

 



너만 모르고 있는
이자소득세 절약 방법

 

 

 

-비과세 제도 활용하기

비과세 제도를 활용하려면 관련 법 규정에 따라 해당 아래의 조건을 충족해야한다.

 

 

1.납입 기간이 5년 이상일 것

2.월 평균 150만원 이내일 것(연간 1,800만원)

3.선납의 경우 6개월 이내로 할 것

4.10년 유지를 해야 할 것

 

 

-비과세 상품 활용하기

금융 소득을 비과세 상품에 투자하여 세금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조합 예탁금, 비과세 종합 저축, 저축성보험, IRP(개인형 퇴직연금), ISA(개인종합 자산관리) 등이 있습니다.

 

-시간을 분리하여 금융상품에 가입

 

연간 이자소득을 2,000만 원 이하로 조절하여 세금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간을 분리하여 여러 금융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종합과세 대상자 확인 이자소득과 배상소득의 합이 연간 2,000만 원 이상인 개인
비과세 상품 활용 조합 예탁금, 비과세 종합 저축, 저축성 보험, IRP, ISA 등
세금 절약 방법 금융 상품에 가입을 시간을 분리하여 조절, 비과세 상품 활용

 

TIP : 비과세 종합 저축의 경우 세금을 절약할 수 있지만 가입 대상이 까다로운 편입니다.

 

 

 



비과세 상품
보험도 금융상품 인건 알고 있죠?
단기납 종신보험이 이슈인 이유.
남들도 하는 이유는 다 있다.

 

 

 

단기납 종신보험은 비과세 환급률 뿐만 아니라 사망까지 보장이 되는 보장성 보험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 종신보험은 20년, 30년 장기로 길게 납입하는 상품으로 알고 있지만, 요즘 금융상품 트렌드인 단기납 종신보험은 5년 또는 7년 짧게 납입하고 10년 이후 시점부터 환급률이 높게 측정되는 비과세 금융상품입니다.

 

 

단기납 종신보험의 장점은 가장 첫 번째인 비과세 혜택입니다. 다만, 월 납입료가 150만 원 이상이면 과세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확인이 필요하며, 중도에 해지 시 비과세 적용은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원금 손실 가능 있음)

 

두 번째로는 환급률입니다. 지금 같은 저금리 시대에 높은 환급률을 받기 위해서는 각 보험사마다 환급률 차이가 있기 때문에 비교를 하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 번째로는 부재 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망보장도 가능합니다.

 

 

이와 같이 금융상품을 조금만 알아도 세금을 방어 할 수 있고, 지식만 조금 더해도 내 자산이 풍족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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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입니다. 오늘은 우리 아이 자녀에게 꼭 필요한 기초적인 경제 습관에 대한 글을 다뤄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태어나면서 부모로부터 많은 것들을 익히고 배우고 느끼고 부모의 초기 교육이 중요한 시기가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학교에서도 쉽사리 가리키지 못하는 부분이 바로 '경제'부분입니다.

 

반면에 부모님한테서 경제적인 학습을 어느 정도 한 아이는 '돈'이라는 게 얼마나 귀중한 지 돈은 어떻게 쓰이는지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등등 다양한 생각과 관념을 가지게 됩니다.

 
 

 

 

 

 

실제로 기획재정부에서 조사한 결과 경제에 관심은 있으나 어디서부터 배워야 할지 모르는 부분도 있고, 경제교육이 필요하다고 절실히 느끼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의외로 사람들이 단순하지만 단순하게 생각하지 않는 '돈'이라는 것도 배워야 알 수 있듯, 아동기부터 노년까지 내 자녀에게 필히 심어주어야 할 부분이 경제인데요.

 

 
 

 

 

이처럼 우리는 '돈'에 대한 관심을 왜 끊임없이 가져야 할까요?

 

 

 

저축을 해야만 하는 이유.

 

저축을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첫 번째는 일반적으로 삶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기 위함입니다. 사람들마다 목적과 동기는 다르지만 결혼자금, 자녀 교육 자금, 내 집 마련, 노후자금 등등이 있습니다.

 

자녀가 성인이 되면 부모 또한 같은 세월 속에서 살아가면서 노후에 대한 생각이 이제는 잠자듯 오시는 분들이 있을 겁니다. 과연 노후자금은 얼마나 있어야 우리가 충분할까요? 은퇴 후에도 지속적으로 고정되어 빠져나가는 지출 현상은 계속 생기게 도비니다. 따라서 노후에 삶의 질을 유지하면서 고정지출, 의료비, 생활비 등을 감당하려면 미리 노후자금을 계획하고 준비하여야 하는데 이제 막 성인이 된 내 자녀가 바로 일을 해서 소득을 왕창 벌어 부모의 노후를 책임져 줄 수 있을까요?

 

이와 같이 자녀에게도 필요한 게 바로 저축의 습관이고, 저축을 하는 필요성을 부여해 주는 경제 교육이 필요로 합니다.

 

 

 

저금리 저출산 고령화 시대

자꾸 이야기하는 이유.


요즘에는 뉴스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기사들이 전부 다 저금리, 저출산, 고령화 시대 이 3가지를 반복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결혼도 안 하고 자녀도 낳지 않고 차량도 없고 이런 이유들은 결국 '돈'과 관련이 되어있기도 합니다.

 

빚은 점점 늘어가고 물가는 상승하고 심지어 10년 20년을 일해도 내 집 마련하기 힘든 시대가 바로 지금이고, 워 라벨이다. 사람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제로 페이스로 가는 게 현명한 삶이다. 등등 다양한 가치관들이 주입되면서 사람들마다 저축하는 습관이 길들여지지 않고 오히려 빚투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자녀에게 필요한 경제교육

저축 습관의 중요성.



내 아이에게 필요한 경제교육 중 가장 중요한 건 저축 습관을 길들이게 하는 초기 단계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경제 교육은 돈의 가치를 알 수 있게 느낄 수 있고, 어른이 되어서도 돈의 가치를 알지 못한다면 순식간에 통장을 '텅장'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자기조절 능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꾸준한 저축 습관은 자기 통제력과 절제력을 키워줌으로써 저축을 하려면 당장 사고 싶은 먹고 싶은가고 싶은 마음을 참고 스스로 계획을 세운 뒤 실천을 할 수 있게끔 하기 때문입니다.

 

저축의 핵심은 '목표 설정''달성'입니다. 이 과정에서 과소비라는 개념과 소확행이라는 개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성취감입니다. 적은 돈은 하찮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 적은 돈도 꾸준히 모으면 큰돈을 만들 수 있는 기쁨과 순간의 만족을 참을 때 얻을 수 있는 보상심리를 느낄 수 있게 됩니다.



 

  • 자녀 명의의 계좌(또는 선불 계좌 지급수단)를 만들어주세요
  • 목표와 규칙을 스스로 정하게 해주세요
  • 단기 목표를 세우게끔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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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입니다. 오늘은 돈이 되는 이야기 가장 첫 번째 재린이(재테크 어린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다뤄보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태어나서 부모님의 그늘에서 벗어나게 되면 이제는 어엿한 성인으로 자립성과 독립성 그 외에도 경제적인 부분까지 고려해가며 나만의 인생을 가꾸어 나가는 길이 펼쳐집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또한 어릴 때는 마냥 노는 게 좋았고 매일 친구들과 어울리는 게 좋았던 시절이 있었지만 막연하게 흐르는 세월 앞에서는 장사 없다고 30대가 되고 이제는 40을 바라보는 나이에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돈'이라는 것입니다.

물론, 세상 모든 것들이 돈은 전부가 아니다!라고 외칠 수 있겠지만 현실에서는 돈과 직결된 것들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부모 그늘에서 벗어나 이제 자립정신으로 살아가는 재린 이들에게 '돈'이라는 건 아직도 모으기가 어렵게만 느껴지고 써야 할 때는 써야 하고 속된 말로 내가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벌어서 무얼 하나? 하며 시간을 보내는 취준생들도 뉴스에 보도된 바로 늘어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돈'을 알아도 돈 모으는 재미부터 남들과 같은 24간을 살아도 내 통장이 다르게 보이는 삶은 만들 수 있습니다.


옛말에 그런 말이 있습니다. 가난하게 태어난 것은 죄가 아니나 가난하게 삶을 살아가는 자세는 죄다.라는 말처럼 우리가 안일하게 생각했던 때로는 관심 없어 했던 부분들이 어쩌면 돈이 되는 이야기란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금과 적금 그 차이를 알아보자.



예금은 돈을 한 번에 납입하는 방식의 저축으로 기간과 방식에 따라 '보통예금'과 '정기예금'으로 나뉜다.

보통예금은 보관 금액과 기간의 제한이 없고, 입금과 출금이 가능하며 우리가 현재 많이 쓰고 있는 체크카드와 연결해 사용하는 입출금 통장을 '보통예금'이라고 한다.

반면 적금은 돈을 여러 번에 걸쳐 납입하는 방식의 저축으로 일정 기간 정해진 금액을 내고 만기 때 찾을 수 있는 형태이다. '자유적금','정기적금','부금' 이렇게 3가지의 형태로 나눌 수 있다.

정기적금은 우리가 알고 있듯 정해진 기간에 일정 금액을 내는 방식의 적금으로 만기 전에 출금이 불가하고 만기일이 되면 약정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부금은 정기적금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일정 회차 이상 납입하면 일정 금액을 빌릴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

자유적금은 정해진 금액과 상관없이 자유롭게 적금을 할 수 있다.



💸예금과 적금 중 어떤 게 유리할까?


예금과 적금을 알아보는 재린이 들 이라면 필히 금액과 금리가 같을 때는 적금보다 예금이 유리하다. 추가로 목돈이 있는 직장인들이라면 예금을 선호하지만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디뎌 목돈도 없다면 적금을 추천한다.


예를 들어 보자.  슈슈 설계사인 내가 연 이자율 10%가 되는 1년짜리 정기예금에 가입해 1,000만 원을 예치해두었다.

그럼 다음 해인 1월 1일에 1,000만원(원금)+이자 100만원(세전 이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기예금 가입자는 예치기간 내내 같은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됨.

반면,매달 정해진 금액을 납입하는 적금을 들었다면 1월에 100만원 적금시 12개월에 대한 이자가 발생되고 2월에 100만원 적급시 11개월에 대한 이자가 발생된다.
즉,쉽게 말하자면 납입하는 금액에 따라 매달 이자가 달라지게 된다.



💸'돈'을 모으고 싶다면 소비부터 파악하기.



⁠아르바이트,이제 막 취직한 취업생, 직장인, 주부 모두 다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걱정하는 건 어쩌면 건강보다 '돈'이다.

보험영업을 하면서도 가장 많이 느끼는게 되려 돈이 없는 사람들은 보험료까지 낼 여유가 없어 허덕이고 반면 돈이 있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자기 건강도 지키며 살아가려고 애를 쓴다.

이 처럼 내가 돈을 모으고 싶은 욕심과 목표가 뚜렷하다면 돈에 대한 가치를 알고 돈에 대한 공부와 지식을 쌓는 것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소비부터 파악을 해야한다.

워라벨이다 욜로다 가지각색의 수식어들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먹고싶은거 사고싶은거 여행가고싶은거 물론 좋다. 하지만 씀씀이라는 것도 어느 정도까지인 거지 마냥 한 달을 일년을 놀고 먹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자산관리도 어쩌면 교육이 필요한 부분이다. 지난해 슈슈설계사인 나에게 많은 고객님들의 상담속에서 보험 다음으로 질문 받는건 항상 돈을 어떻게 하면 남들보다 더 빠르게 모을 수 있을까에 대한 질문들이 많았다.

개개인마다 소비패턴 들어오는 수입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지금에라도 하루빨리 관리 하지 않으면 정말 욜로하다가 골로 갈 수 있는 사태가 올 수 있다.

이제 막 재테크를 배우는 돈을 배우려는 분들은 이 글에서 많은 것들을 생각해보고 뒤돌아보고 느꼈음 한다.

인생에서 남은게 이 아닌 이 되길 희망한다.


(보험 부터 자산관리 상담은 블로그 메인 확인 후 카톡으로 주시길 바랍니다.)
*상담에 대한 부분은 일절 어떠한 비용발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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