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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보험 가입 시 년 납 만기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보도록 할게요.

 

우리는 보험을 가입하게 되면 보험료를 매달 납입하여야 하는 의무가 생깁니다. 즉, 다시 말해서 보험료를 납입해야만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요.

 

대부분 고객님들께서 보험을 가입할 때 순수히 보이는 금액적인 부분만을 고려하시지 년 납 만기에 대해서는 잘 인지하지 못하는 고객님들이 많습니다.

 

제가 대부분 상담하면 꼭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20대 보험료는 얼마가 적당한가요?
30대 보험료는 얼마가 적당한가요?

 

 

 

 

 

 

 

위 질문처럼 보험료의 산정은 첫 번째 직업, 성별, 나이에 따라도 달라지지만 년 납 만기를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도 차이가 발생됩니다. 그렇기에 저런 광범위한 질문에는 답변을 제대로 드릴 수가 없게 됩니다.

 

 

 

20년 납 , 30년 납 , 전기납 ?

 

 

 

20년 납, 30년 납, 10년 납, 전기 납 등을 먼저 설명드리기에 앞서 '보험사는 기업체이다.'라는 말씀을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세상에 공짜가 없듯 보험사는 하나의 기업체이고 상품을 출시 판매하여 그 이익을 얻는 구조입니다.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생각의 전환점을 가져보아야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예를 들어 이웃님들께서 하나의 사업을 운용하려고 할 때, 이익의 구조를 먼저 생각하시나요? 서비스의 구조를 먼저 생각하시나요? 아마도 10명에게 같은 질문을 하고 답을 들었을 경우 모두 다 이익을 생각하려고 사업을 하시는 걸 겁니다.

 

보험사도 마찬가지로 이익을 생각하지 서비스를 막 퍼주면서 손해를 보려고 하진 않습니다.

 

년 납 만기를 말씀드리는 이유 중 하나도 이런 겁니다. 보통 대부분 부모님께 물려받은 보험이 100세 만기이거나 또는 생명사 종신(사망할 때까지) 보장하는 부분들이 많을 겁니다.

 

예를 들면, 보험료 납입 기간은 20년만 납입하면 되는데 만기가 100세까지 되어있다면 보험사 입장에서는 20년 내고 10년을 더 보장해 주어야 하기에 30년 납 100세보다 보험료가 비싼 겁니다.

 

반대로 20년 납 90세 만기를 보편적으로 가져가시는 분들 기준에서는 월 납입료 부담감에 30년 납으로 설정을 하시는데 30년 납 90세 만기일 경우도 보험사 입장에서는 10년 치의 보험료가 수입으로 들어오니 20년 납보다는 저렴한 편인 거구요!

 

 

전기납이란?

 

 

전기납은 말 그대로 보험 가입 전체 기간 동안 납입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보험이 100세 만기 전기 납이라고 하면 100세 가지 납입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평등하게 100세까지 보험료를 납입하고 100세 만기까지 보장을 해주니 전기납이 20년 납 30년 납보다는 월보험료가 저렴성을 보이는 것입니다.

 

 

 

보험 가입 할 때

그러면 년 납 만기를

어떻게 설정하면 좋을까요?

 

 

 

 

이 부분은 각자의 상황에 따라서 설정을 해야합니다. 내가 만약 20년 동안 납입력이 가능할 것 같다 하면 20년납으로 30년 납으로 해서 월 보험료를 낮춰야 경제적 부분에서 리스크가 없을 것 같다 하면 30년납으로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단, 20년 납보다 30년 납이 총 납입하는 보험료가 더 큽니다.)

 

만기 설정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100세 시대 노래가 나와도 사람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대부분 20년납 90세만기를 적정선으로 설정하여 기준을 잡지만 80세로 설정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본인의 생각에 맞게 설정을 하는 것이기에 각자 사람들마다 보험료는 제 각기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20년 납 30년 납

고민 될 때는

현재의 소득을 파악하세요.

 

 

 

내가 지금 현 소득에서 고정지출로 어느 정도 감당이 가능한지에 따라 년 납 만기를 설정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20년납이 많겠지만 만기 설정은 괜찮은 것 인지도 두들겨 보셔야 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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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입니다. 벌써 12월 중순을 향해 2024년 하루하루가 빠르게 흘러가고 있습니다. 우리 이웃님들 연말 준비는 잘 하고 계실까요?

 

저는 12월 초부터 고개님들의 상담에 하루하루를 나날이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2024년 해가 바뀐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끝자락이라니 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만큼이나 하루 24시간을 너무나 알차게 보내고 있는데요!

 

오늘 포스팅 주제는 최근 고객님 가입(기존에 가입한 보험)에 대한 내용을 몇 자 적어보려고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포스팅 주제를 보셨을 테지만 말 그대로 내가 가입한 보험상품에 보험료 낭비를 인도하는 '적립보험료'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삼아보았습니다.

 

우리가 보험을 가입하게 될 때 보장에 대한 보장 보험료와 적립 말 그대로 쉽게 풀자면 쌓아 놓는다.라는 개념인 적립보험료가 존재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보장 보험료는 주계약+특약(선택특약) 등 보장에 대한 보험료가 산출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적립보험료는 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적립(추가로 더해진 금액, 쌓아 놓는 금액)을 뜻합니다.

 

 

 

 

 

 

 

 

적립보험료는 위에 네이버 어학사전에 검색만 해봐도 어떤 보험료인지 아실 겁니다. 하지만, 고객 입장에서는 적립? 그러면 내 보험료가 어느 정도는 저축이 된다는 거잖아? 하실 텐데 ~ 틀린 말은 아닙니다. 다만, 문제는 바로 적립보험료에서 사업비를 차감한 금액이 만기 때 돌려받는다는 것입니다.

 

납기도 아닌 만기 즉 내가 보험을 가입할 때 20년 납 90세 또는 20년 납 100세 보통 이렇게 구성을 많이 하는데 만기는 즉 보험의 효력이 끝나는 시점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젠 바로 사업비를 차감한다는 점이 첫 번째 가장 큰 문제라는 거죠.

 

열심히 내 돈이 차곡차곡 쌓이는 줄로만 알고 있던 고객님들이 많은데 문제는 사업비 차감과 바로 만기 때 돌려받는 금액이기에 그전에 사망 또는 그전에 보험을 해지하게 되면 사실상 돌려받지는 못하는 '돈'이 되어버립니다.

 

 

2013년 4월 이전 계약건은 적립보험료가 '의무'였다.

 

 

 

하지만, 무조건 적립보험료가 있다고 해서 명백하게 설계사가 잘못한 거다.라고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닙니다. 2013년 4월 이전 계약한 보험의 경우 대부분 보험사에서는 실손+종합구성으로 보험이 묶여있는 상품들이 판매가 주를 이루었고, 이때 당시에는 모든 보험사가 공통적으로 적립보험료를 의무적으로 넣어야 하는 콘셉트였습니다.

 

그렇기에 2013년 4월 이후의 계약에서는 적립보험료를 의무적으로 부가하지 않게 됨에 따라 대부분 고객님들은 월 납입료에만 신경을 쓰지 보장 보험료와 적립보험료를 모른 채 가입하시는 분들이 아직도 있기 때문입니다.

 

 

 

 

 

 



설계사님 적립보험료 넣으면서까지
고객에게 거짓말로 보험 가입시키고
싶으셨나요?
저랑 한번 싸워보실래요?

 

 

 

 
 
 

 

며칠 전 슈슈 설계사인 저에게 가족 보험 리모델링을 맡겨 주신 고객님의 상담을 위해 자택으로 방문하여 상담하는 과정에 고객님의 현 가입된 내용을 점검 먼저 하였는데, 2017년 3월 KB 손보에 가입하신 종합보험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이리 보고 저리 봐도 월 납입료가 15만 원 정도 되는 금액을 부가하는 고객님의 보험 상태를 보고 저는 바로 알 수가 있었습니다. 아~ 역시 적립보험료가 문제였네 하고 말이죠.

 

위에 이미지를 보시면 월 1회 보험료는 고객님께서 매달 납부하는 금액, 바로 밑에 보이는 보장 보험료는 담보에 대한 보험료를 뜻하고 누가 봐도 글씨가 딱 써진 적립보험료가 5만 원 정도 세팅이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상담 과정에서 적립보험료에 대한 인지를 고객님께 알려드렸고, 해당 부분을 설명을 잘 듣고 가입하신 거냐 재차 물어보았습니다. 당연 고객님께서는 들어보지도 못했다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2017년... 3월.. 계약입니다. 적립보험료를 넣지 않아도 되는 상품인데 적립보험료를 넣는 설계사가 아직도 존재한다는 게 저는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해당 설계사 분과 고객님은 통화로 인해 왈가왈부했지만 제가 중재에 나서 이 부분을 해당 설계사님께 말씀드렸고, 그제야 고객님께 돌아온 답변은 미안합니다.라는 말이었습니다.

 

이 얼마나 억울하고도 비통한 상황일까요? 고객님 주머니에서 매달 5만 원씩 나갔다는 게 저는 너무나도 화가 났습니다.

 

제 블로그 포스팅을 보시면 늘 한결같이 제가 말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설계사를 잘 만나야 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물론,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에서 관계를 더 신중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관계를 신중하게 바라 보고 생각하고 있고요.

 

하지만, 이제 저런 설계사들 때문에 보험의 가치가 떨어지고 다른 보험 설계사들이 욕을 먹는다면 저는 이 업에서 정말 화가 더 많이 날 것 같습니다.

 

다행히 고객님께서 제 이야기를 인지하시고 해당 설계사의 사과를 받고, 해당 설계사분께서 적립보험료를 빼주셨지만 지금까지 납입한 기간이 있는데 정말 .. 같은 동종업계로서 할 말이 없었습니다.

 

설계사를 선택하는 방법 중 가장 첫번째로 좋은 노하우는 바로 '설계사와의 대화'입니다.

 

내가 원하는 방향성과 그걸 맞춰 나를 더 우상향으로 만들어주는 설계사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아직도 성격상 분에 못이기지만 우리 이웃님들도 보험을 가입 할 때 더이상의 손해를 방지하시길 바랍니다.

 

남은 2024년 모두 해피하게 행복하게 마무리 되시길 슈슈설계사가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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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언니 슈슈설계사 정지수입니다. 몇일 전 고객님께서 기침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고 갈비뼈가 골절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해당 가입된 보험에서의 청구까지 도움을 드린 케이스를 오늘 이렇게 몇 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호흡기 질환이나 또는 추운 겨울철, 기온에 따라 기침이 자주 발생되는데 보편적으로 기침이 나면 감기라고 흔하게 생각만 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흔히 아는 기침이 감기가 아닌 폐렴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 기침으로 인하여 갈비뼈가 골절된 사례도 마찬가지로 기침으로 오인을 했다가 병원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급성 폐렴으로 인한 갈비뼈가 골절 되어 입원 치료를 받으셨던 제 고객님의 케이스입니다.

 

 

 

 

 

 

 

 

 

 

 

고객님께서 극심한 가슴 통증과 더불어서 기침이 심해서 병원을 방문하였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자 병원측에선 CT 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검사를 진행 한 뒤 의사의 소견은 '급성 폐렴' 이라는 진단과 함께 입원을 요구한 케이스 였습니다.

 

 

 

 

 

9일간 입원치료를 진행하셨고, 해당 건강보험을 슈슈설계사인 저에게 믿고 가입하신 덕에 보상부분까지 안내를 드리고, 퇴원 시점 구비 서류까지 안내를 드렸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가입하신 고객님께서는 이번에 청구 경험이 처음 이신 분이셨고, 실손의료비 경우 삼성화재에 가입중이셨으며, 건강종합보험은 저에게 맡겨주셨는데 해당 진단서 내용상 폐렴으로 인한 갈비뼈 골절로

골절진단비 및 입원일당 / 실손의료비 혜택을 보장 받으 실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상담을 늘 하면서 매우 크게 느끼는건 1.사고는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른다 2.보험의 가장 기초적인 뼈대 부분은 실손담보이다 라는 개념을 늘 고객님께 안내드립니다.

 

간혹, 상담을 하면 실손의료비 마저도 실효가 되었는지 가입이 되었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

단순 급성 폐렴 진단만으로도 병원비가 88만원 가량 나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국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행되기 때문에 일정한 부분은 공단 부담금으로 지급이 되지만 본인부담금은 몇 십만원에서 몇백, 몇 천만원 단위까지도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삼성화재 경우엔 저한테 가입한 부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 고객님의 일이라면 저는 여기 따로 저기 따로 청구하는 번거로움을 안겨드리고 싶지 않아 도움을 늘 드립니다.

 

 

 

 

 

 

 

 
 

 

 

 

 

이렇게 청구까지 완벽하게 도움드리고, 감사하다는 말씀 한마디로 제가 더 뿌듯하게 이 업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주시는게 감사했습니다. 우리 이웃님들도 일교차도 크고 이제 쌀쌀한 겨울 날씨가 되었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가장 중요한 자기의 보험 그리고 보험을 관리해주는 설계사를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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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입니다. 오늘은 내성발톱 수술비에 관한 내용을 몇 자 적어보게 되었어요.

 

지난달 저에게 믿고 보험을 맡긴 지인에게서 전화가 왔어요! 내성발톱 수술을 시행했는데 수술비 청구가 가능한지를 묻더라고요!

 

일단, 팩트로 말하자면 내성발톱도 치료 목적으로 시행한 수술이기 때문에 지급이 가능합니다. 다만, 내성발톱으로 다 수술한다고 지급이 되는 건 아니고, 근치적 수술을 했느냐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내성발톱 수술 하고 나서 
어린이보험에서 수술비 지급!
 

 

기본적으로 내성발톱은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생활 자세에서부터 오는 것들이 많습니다. 여성, 남성 모두에게 오는 질환 중 하나인데요. 계속 살을 파고드는 고통으로 걸을 때마다 또는 양말이나 신발을 신을 때마다 고통을 느껴야만 하는 통증이 옵니다.

 

보통, 수술이라고 하면 아프고 무서워서 먼저 수술이라는 명칭 하나 때문에 거리를 두고 참다 참다가 못 참아서 결국 병원행을 선택하시는 분들도 많이 봐왔는데요!

 

솔직히 수술 이라는 자체는 작은 용종하나만 떼어내도 아픈건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내가 계속 아픔을 참으며 갈 것인가, 아닌가에 기준을 두어야 겠지요.

 

 

 

 

 

 

 

 

제 지인이다 보니깐 어린이 보험을 잘 가입해둔 탓에 그래도 실비+수술비 해서 보상이 가능했어요!

 

내성발톱은 은근 여자들이 더 많은 줄 알았는데 지인이 경험 하고 나서 남성분들에게도 많이 발생한다는 것을 저도 또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해당 필요한 서류를 안내하고, 청구를 시작했어요!

친구가 원래 보험이 교x생명쪽에 가입했던 CI보험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2년전에 저한테 문의를 주고 해당부분을 과감히 정리 후 슈슈설계사인 저에게 리모델링을 받은 거 였거든요!

 

본인도 느낀게 CI보험이 너무 안좋다는 이야기들이 많다고 하고 그 때 당시 친구 어머니 소개로 가입한 건데 불필요한 특약들이 자기가 생각해도 많다고 느끼던 친구였고, 저한테 가입 한 어린이보험으로만 대략 6만원정도 납입하고 있는데 엄청 베스트의 top 보장은 아니지만 적어도 진단비 수술비 항암 등등 알차게 구성을했거든요!

 

덕분에 저한테 믿고 가입했다는 걸 본인도 자랑스럽게 생각해주어 제가 이 일이 더욱이 뿌듯했어요!

 

 

 

 

 

 

 

누구에게는 보험 가입하고 20만원이 적거나 큰 돈이기 때문에 보험 가입 하고 그래도 설계사를 믿을 만 하다.라고 느끼는 순간은 바로 보험금 지급이 원활하게 된다는 부분인 것 같아요!

 

문제 없이 깔끔 지급!! 역시 슈슈설계사 ^^* 다른 한 발도 하라고 하니 내성발톱 수술이 너무 아프다며 소리를 지르고 나왔다는 내 친구 ㅎㅎㅎ 아프지 않으면 좋겠지만 이번에 수술한 부분 꾸준히 잘 관리 하길 바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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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입니다. 벌써 2024년 11월이 시작되면서 2024년도 이제 약 2달이 가면 끝이구나 시간은 정말 빠르다 느끼는 계절이 왔어요. 우리 이웃님들 11월 스타트 열심히 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초등학교 때부터 친구로 지낸 지인의 보험 문의 연락에 대하여 보장 분석과 계약 체결까지 진행을 하게 된 케이스를 풀어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연락을 자주 안 했던 친구라서 제가 이 보험영업을 하는 건 알고 있었지만 아무리 지인이라도 쉽게 개인정보를 넘겨주기란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렇게 제가 5년 차가 되어가면서 지인들이 이제는 하나둘씩 자기보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물어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보험도 혼자 스스로 알아보기보다는 전문성이 있는 사람한테 맡기고 그에 따른 피드백을 명확하게 들어야만 내가 원하는 담보들을 잘 챙기고 가지고 가는 건지 보험료 과납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보험을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보험 상품이란 것은 딱 하나 불투명한 미래에 대비를 하기 위함으로 가입을 하는 목적이 가장 큽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내 지금 현재 주머니에 10만 원이 있는데 내가 만약 보험도 없이 아프게 된다면 10만 원은 결국 지출이 되어 잿더미처럼 사라지게 됩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보험을 가입하는 이유인데요.

 

보험이라고 해서 전부 다 좋은 건 아닙니다. 하지만, 가입을 아예 안 하고 있는 무보험자보다는 뭐라도 하나 들고 있는 게 현명하기도 하죠.

 

그런데 반대로 내가 매달 납입하는 보험료의 보장이 정말 나를 위한 것인지? 의문이 들게 됩니다. 왜냐, 보험료가 한두 푼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보험은 가입 후 최소 3년 내지에 점검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좋은 보험? 나쁜 보험?
아니, 나한테 맞는 보험인지 그게 중요.

 

 

여러분들은 보험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설계사인 저는 5년 차가 되었지만 보험에는 정답이 없다고 항상 고객님들께 말씀을 드립니다. 그 이유는 확률은 50% vs 50%로 내가 아플지 말지 다칠지 말지 이기 때문이에요. 반대로 말하자면 지금 판매하고 있는 보험상품 담보 중 뇌혈관 질환이 범위가 넓지만 예전에는 뇌출혈, 뇌경색, 뇌졸중에서도 보장을 안 받아본 분들은 없다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보험을 가입할 때 가장 중요한 게 뭘까요? 바로 '목적성'입니다. 내가 왜 이 보험을 필요로 하고 가입해야 하는지 본인 스스로가 알고 있고 느껴야 합니다.

 

내가 왜 이 보험상품이 필요한지를 안다면 스스로 보험 가입 시 담보를 선택할 때 이 방향성이 맞구나! 하고 느낄 수 있고, 중요한 담보를 제안받을 때 그만한 이유가 있기에 전문가와 상담을 하라고 안내를 드리는 겁니다.

 

 

어려운 보험 가입은 쉽고, 보상 받는 건 어렵다고?

 

 

보험을 계약하는 계약자 즉,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험상품은 늘 가입하고 가지고 있어도 어려운 게 사실입니다. 말도 어려운데 한 상품당 약관 페이지만 1,000장은 넘으니 그걸 일일이 확인하기란 어려운 거죠.

 

그렇다고 가입이 쉬운 건 아닙니다. 옛날처럼 유병자 상품 플랜 출시가 많아져서 또는 인수 과정에서 유해진 부분은 있지만 병력이 많으면 가입 자체가 불가가 되기도 합니다.

 

보험을 죽어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경우의 수도 있죠.

 

 

 

신용카드사 전화로 가입한 보험
정말 괜찮은거야?

 

 

 

 

 

지인 연락이 온 날은 한가로운 주말 저녁이었습니다. 연락이 와서 저에게 자기보험을 분석해 줄 수 있냐는 물음에 저는 일단 가입된 현황을 보고자 개인정보 동의를 요청했고, 해당 가입된 현황을 보니 생명사와 손보사로 나누어 가입하여 약 한 달에 33만 원가량의 보험료를 납입하는 친구였습니다.

 

기본적으로 보험 보장분석을 알아볼 때는 내가 가입한 현황이 뭐가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왜냐, 좋은 것들은 살려야 하고 정말 필요로 하지 않는 담보들은 없애는 게 맞으니깐요.

 

예를 들면 나는 운전을 안 하는데 운전자 보험이 있다면 그게 필요성이 있을까요? 그것처럼 보험 점검을 하는 이유가 나에게 목적성이 있는 상품을 가지고 가기 위함입니다.

 

친구 보험 상태를 보니 한 회사는 여자친구 지인을 통해 가입한 보험이었고, 또 다른 회사는 신용카드사에서 오는 전화권유로 가입한 케이스였습니다.

 

심지어 유병자도 아닌 친구인데 유병자 상품을 가입했죠..

 

 

 

 

 

 

 

 

 

 

 

가입된 현황 보장분석을 보기 쉽게 읽기 쉽게 해주고 전화로도 추가 안내를 더 해주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보장을 챙기고자 한다면 상담이 주가 원칙입니다. 상담 없이 그냥 무턱대고 좋은 것 같으니까 가입해야지 했다간 오히려 보험료만 버리게 되는 낭패가 됩니다.

 

안 그래도 가입할 때 보험료에 부담감을 다 느끼는 게 고객인데, 왜 버리는 건 생각을 안 하실까요?! 이건 정말 제가 팩트로 말씀드립니다. 보험은 목적성이 뚜렷해야지 그냥저냥 남들도 가입하니까 나도 가입해야지 이런 마음으로 가입해서는 안 됩니다.

 

또한, 아무리 잘 알아본다고 유튜버 sns 등등 검색해서 공부해서 가입한다고 해도 답이 나오는 게 아닙니다.

내가 지금 필요로 한 부분들 내가 필요할 것 같은 부분들을 관리를 잘 해줄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여 상담을 받고 가입하셔야 합니다.

 

보험료만 낸다고 전부가 아니고 보장이 나한테 맞는지 그게 중요한 부분이란 걸 친구도 제 덕에 느끼게 된 사례였습니다.

 

우리 이웃님들도 나한테 알맞은 상품인지 한번 되돌아보시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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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입니다. 오늘은 보험을 가입할 때에 사은품을 요구하는 몇몇 고객님들에게 뼈 때리기 위한 글을 몇 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험을 가입하다 보면 다양한 루트를 통해 가입하는 게 됩니다. TV에서 나오는 홈쇼핑을 보고 가입을 할 경우도 있고, 혼자 스스로 인터넷을 뒤져가며 알아보다가 가입하는 경우도 있고, 옛날 방식의 그대로 설계사를 통해 가입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양한 매개체를 통해 가입을 하다 보니깐 사람들이 비교도 쉽게 할 수 있게 되었고, 그만큼 보험에 관한 지식도 많이 높아진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홈쇼핑이나 TV에서 또는 설계사들이 또는 고객들이 꼭 사은품을 걸고넘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H사의 태아보험처럼 가입하면 유모차를 준다거나 무엇을 준다거나 그런 셈이죠.

 

 

 

 

 

공짜가 나쁜 건 아니잖아?

 

 

 

 

솔직히 보험 가입하는데 가입하는 고객들 100명 중 100명 모두 보험료 아깝다고 생각하지 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보험 가입한 건데 보험료 안 아깝네!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상담 해온 저도 지금까지 보험료 보험료 돈 돈하면서 하시는 분들이 많지, 보험료 어느 정도 선까지 생각하시나요? 질문을 던지면 20대도 10만 원, 30대도 10만 원, 40대도 10만 원 술 사 먹고 쇼핑하는 10만 원은 안 아깝고 보험료 내는 돈은 일회성이 아닌 장기이다 보니 10만 원 내외를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험료 내면서까지 선물 받으면 좋은 거 아니야? 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게 되었고, 현재도 TV만 틀면 보험 광고에 김치통을 준다던가 하죠.

 

반대로 생각하면 고객 입장에서는 공짜로 준다는데 나쁜 건 아니에요. 다만, 그 이상을 바라는 고객들이 있어서가 문제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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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이익제공금지

법은 어디에나 존재한다.

 
 

 

 

 
출처 : 금감원 자료
 
 
 
 

특별이익제공이라는 말을 들어 보신 적 있으실까요? 바로 보험업법에서 이행하는 법안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특별이익제공이라는 말은 보험계약 계약자나 피보험자에게 일정한 금품 등을 제공하거나 제공하기로 약속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제98조(특별이익의 제공 금지)
보험계약의 체결 또는 모집에 종사하는 자 그 체결 또는 모집과 관련하여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에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특별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하기로 약속하여서는 아니 된다.
 
  1. 금품 ☞ Min(보험계약 체결시부터 최초 1년간 납입되는 보험료의 10%, 3만원)을 초과하는 금품
  2. 기초서류(보험종목별 사업방법서, 보험약관, 보험료 및 책임준비금의 산출방법서 등)에서 정한 사유에 근거하지 않은 보험료의 할인이 수수료의 지급
  3. 기초서류에서 정한 보험금액보다 많은 보험금액의 지급 약속
  4. 보험료의 대납
  5.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가 해당 보험회사로부터 받은 대출금에 대한 이자의 대납
  6. 보험료로 받은 수표 또는 어음에 대한 이자 상당액의 대납
  7. 상법 제682조에 따른 제3자에 대한 청구권 대위행사의 포기

 

 

특별이익을 제공한 자 뿐만 아니라, 이를 요구하여 수수한 보험계약자나 피보험자도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보험업법 제202조 벌칙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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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내가 가입한 보험의 담당자 즉, 설계사를 잘 만나야 하는 이유에 대한 내용을 몇 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제 포스팅에 피부 농양 절개술 질병 수술비 관련 글을 썼는데 엄청 많은 조회수와 문의가 한가득 왔습니다. 그중 설계사인 제가 봐도 답답하고 고객 입장에서 정말 화나는 케이스가 발생되어 이렇게 글을 적어보게 되었네요.

 

 

당신의 보험 담당자는 안녕하신가요?

 

 

 

보험이란 게 참 웃기죠. 있으면 매달 나가는 납이 비료에 허덕이게 될 거고, 과연 내가 이런 질병이 생겨? 이렇게까지 필요해? 하면서도 막상 보험 가입이 되어있지 않다가 사고가 발생하면 큰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각자 저마다 자신에게 맞는 보험상품을 가입하게 됩니다.

 

보통, 보험을 가입하게 되는 루트는 첫 번째 가족, 두 번째는 지인, 세 번째는 소개로 가입을 하게 되는데 저 또한 보험 영업직을 선택하기 전에 어엿한 직장인이자 사업가였습니다.

 

그런 제가 보험영업에 뛰쳐 들었던 가장 큰 이유는 가족 중 보험 설계사로 있었던 분도 있었지만 제가 성인이 돼서부터 제 보험을 제가 스스로 챙기려고 할 때, 주변 온 갖 지인들과 지인들의 소개로 보험 설계사의 권유 행태가 굉장히 컸습니다.

 

요즘에야 세상이 좋아져서 인터넷 몇 번만 검색해도 본인 스스로가 합리적인 비교 및 설계도 가능하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런 시스템들이 있던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보험을 가입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합리적인지 불합리적인지 의구심 없이 보험 담당자를 믿고 가입하게 됩니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또한 보험 영업직을 선택하기 전에 고객처럼 늘 누군가를 믿고 가입한 게 보험이었죠.

 

 

 

 

내가 가입 한 보험 상품도 중요하지만
당신은 설계사와의 관계는 어떠한가요?

 

 

 

보험을 상담하면서 저는 고객님들께 설계사와의 관계를 좀 적극적으로 물어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부분 어머니 소개로 가입했다. 친구가 보험일 한다고 해서 가입해 줬다가 친구가 그만두었다. 담당자 번호는 아는데 연락을 잘 안 한다. 등등 다양한 관계에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솔직하게 팩트만 말씀드릴게요. 보험 보상 나가는 거에 고지의무만 잘 지켰으면 담당자 없어도 보상은 잘 나갑니다. 근데 이거야 일부분이죠. 담당자가 해주어야 할 부분 도움을 받아야 할 부분은 보험을 가입하고 있는 내내 생깁니다.

 

오늘 포스팅 사례도 그런 내용입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보시고 직접 상담 문의를 주신 분이십니다. 저한테 그 어떤 보험도 가입하시지 않은 분이고, 기존에 D사 보험상품을 가입하신 고객님이셨어요. 피부 농양 절개술을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보상을 받으려고 청구를 하니깐 보상 부지급 통보를 받으셨습니다.

 

 

 

 

 
 
 
 
 
 
 

 

처음에는 담당자가 있긴 하지만 원래 담당자는 그만둔 상태이고 다른 담당자로 배정되어 보험을 유지 중이신 분이셨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내가 믿고 가입했던 담당 설계사는 온데간데없고 다른 사람이 담당자가 된 셈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청구를 하려고 앱으로 하다 부지급 통보를 받고 담당자에게 연락을 하니 확인해 보겠다.라는 말만 남기고 보상과 에어 부지급이면 부지급일 거다.라는 멘트의 답변만 주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객님께서는 답답함에 이것저것 인터넷으로 알아보다가 저를 찾게 되셨고, 저에게 자문을 구하고자 연락을 취했던 것입니다.

 

 

 
 
 
 

 

 

해당 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몇 자 적어드렸고, 고객님께서는 지금 자기보험의 담당자보다 훨씬 빠른 피드백과 안내에 대해 감사하다며 이야길 전해주셨습니다.

 

 

 

 

설계사의 관리란..

 

 

 

 
 
 

 

 
 
 

 

 
 
 

 

보험 가입 후 설계사와의 연락은 최대한 고객 입장에서 간간이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무조건 보상 나가야 할 때만 연락한다면 반대의 입장에서의 설계사도 AI가 아닌 사람이기 때문에 기분이 썩 좋진 않을 겁니다. 왜냐 우린 감정의 동물이 더 발달된 사람이니깐요.

 

그렇다고 매일 같이 연락이 아닌 제대로 된 꾸준히 배우는 자세를 갖춘 설계사를 만나야 한다고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제 고객님도 아니지만 최선의 방법으로 안내를 드렸고, 이런 부분을 바로 담당 설계사가 해주어야 하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어쩌면 소득 없는 일을 저도 시간을 투자하며 안내를 드린 부분입니다. 하지만, 저는 이게 맞는다고 생각이 듭니다. 누구에게는 단돈 몇십만 원일지라도 누구에게는 몇천만 원이 왔다 갔다 할 때 제대로 보상을 못 받고 담당자도 연락이 두절되고 한다면 고객 입장에서는 보험을 싫어하는 일이 더 강해질 뿐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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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설계사 정지수 입니다. 오늘 사례는 치주질환으로 고생하셨던 고객님의 치아보험 청구 사례를 몇 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9월이 시작되서 인지 아직 오후 낮에는 꽤나 더움이 지속 되고 있는데요. 우리 이웃님들 곧 다가올 추석준비도 잘 하고 계신가요?

연휴가 꽤 길다보니까 추석기간에 맞춰 여행가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다가올 추석을 앞두고, 이번에 고객님께서는 평소 잇몸이 약하신 고객이신데 통증이 느껴져서 치과를 방문한 케이스였어요.



치아보험, 필요한 ⁠이유 ?



저도 어릴 때부터 치아가 약한 편이라 크라운 치료나 레진 또 앞니 경우에는 정말 어린 초등학생 때 놀다가 땅에 부딪혀 치아가 깨져 여자인데도 불구하고 고등학생 때까지 앞니 대문이 벌어진 상태로 지내오다가 성인 되어 앞니 4개를 도자기로 씌우는 크라운치료를 진행했어요.

워낙 집안 내력이 치아가 약하고 치열이 고르지 못하기도 한데, 치열은 고른데 제가 성격이 남자처럼 털털 거리는 성격이다 보니 어릴 때 장난으로 쳤던 놀이가 성인 돼서까지도 문제였죠 ㅠㅠ


그만큼 치아가 약한 분이거나 치아 손상이 있다면 치아는 제때 맞춰 치료를 해야 하는 게 가장 좋은데요.

그 이유는 치아도 보험사에서는 하나의 뼈로 생각을 하고, 일반 우리 팔, 다리뼈와는 달리 치아는 한번 손상되면 나아지는즉, 개선이 되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but -> 치과치료 비용도 어마어마하구요.

그렇기 때문에 치아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치과 한번 가면 겁나는 게 치료가 겁이 나기보다 치료 비용에 겁을 내기도 합니다.


치아보험 가입 하고나서
치료 받고 다들 해지하라고 하던데?



일단, 기본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치아보험은 가입한다고 해서 바로 즉시 실비처럼 보장 되는 부분이 아니에요!

감액&면책기간이 존재 하며, 치아보험은 특성상 갱신형 상품의 구조로만 판매를 하고 있어요!

또한,직업과 나이에 따라 가입할 수 있는 한도(보장받는 금액)이 적을 수도 있으며, 치아보험도 일반적인 보험가입처럼 고지의무를 이행하게되요!

그런데, 치아보험 경우 대부분 사람들이 많이 하는 치료는 바로 크라운 또는 연세가 많으신 고령환자분들은 임플란트,틀니에요!

치과 자체가 비급여에 해당하는 진료들이 많기 때문에 지역마다 치과마다 병원마다 진료마다 비용은 천지차이가 날 수밖에 없고, 우리가 흔히 어금니가 아파요! 하고 치과를 가도 충치치료가 3-4개는 되세요~! 라며 의사의 말을 듣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비용문제가 발생하게 되는거죠! 그렇다고 아픈 치아를 진통제에만 의존할 수 는 없으니깐요!

대부분 치아보험을 가입하시려는 고객님들 상담을 하다보면 치아에 손상도가 있어서 또는 가족 내력으로 치아상태가 좋지 않아서인데 그 다음 질문을 주시는 부분이 바로 가입하고 보장 다 받고 나중에 해지해도 되나요?라고 질문을 간혹 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저는 당연 그렇게 하셔도 된다. 하지만, 나중에 또 다른 치아가 말썽을 부려서 치과를 가시게 되실 경우도 생각은 해보시고 결정하셔야 한다. 라고 안내를 드리곤 있어요!




치아보험 청구 고객님
치주질환으로 46만원 치료비용 발생!
보험 보상금 26만원 청구받았어요!





이번 치과를 방문한 고객님은 치아 손상이 3개였고, 1개의 치아에서 2가지의 치료가 발생되어 치료해야 할 치아 자체는 3개의 치아였습니다.

여기서 잠깐! 치아보험에서 말하는 치아는 '개당' 으로 처리 !

치과를 방문해서 치아 3개의 레진 치료를 진행하였고, 위의 이미지와 같이 금액이 총 46만원 정도가 발생되셨어요!








가입하신 보험에서는 레진치료는 8만원으로 지급이 되었으며,파노라마 촬영 및 스케일링 비용까지 합산해서 총 26만원의 보상금을 수령하셨어요!

비록, 내가 납입한 치료비용보다는 적지만 46만원을 까먹느니 26만원이라도 치아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만족하셨어요!

+대부분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어떤 고객님들은 뭐야~얼마 안나왔네? 차라리 저럴거면 적금을 드는게 낫지 않나?

라며 생각하실 수 있으신데 분명 말씀드리고 싶은건 보험의 가입 목적은 본인의 선택이며, 그 선택에 따라 쌩 돈이 나가냐 그래도 방어를 어느정도 하냐의 차이가 큽니다.


또한, 병원마다 사람 개개인 마다 치료하는 부분이 다르기 때문에 꼭 염두 해두셔야 하구요!

치아보험 하나로 가입 할 때는 내 치아건강해~를 외쳤던 고객님이시지만 번외로 이것 외에 이 고객님께서는 앞전에 크라운 치료도 4개를 이미 한 상황이였고 , 그때당시만 해도 190만원이 넘는 치료비용을 치아보험으로 방어하시기도 하셨어요 ^ ^


치아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언젠가는 속을 썩이는 치아 건강 상태! 치아보험 하나만 비교해서 잘 가입해도 주머니 방어는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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