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입니다. 오늘은 고객님 상담 중 3대 진단비에 대한 인식을 잘 못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어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대부분 보험을 리모델링 하거나 상담을 받고 다시 재점검을 하려고 하실 때 고민되는 게 바로 진단비의 금액을 고민을 많이 하실 거예요~ 그 이윤 사실상 모든 보험에서 비싸다고 느껴지는 게 대부분 진단비인데요.
기본적인 암으로만 보자면 예전에는 최초 1회한으로 한번 지급이 되고, 암 진단비를 받게 되면 추후에 진단자금이 사라지는 보험계약을 많이 가입하셨을 거예요.
하지만, 요새는 통합 암 진단비, 재어진단 암, 전이암, 암 주요 치료비 등등 계속해서 보험사는 새로운 신규 담보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보험사가 계속해서 새로운 보험 담보를 출시하는 이유?
보험사가 계속해서 새로운 보험 담보를 출시하는 이유는 그만큼 사람들이 병력에 노출이 되었다고 첫 번째로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사실상 아무리 돈이 많은 부자여도 내가 아프면 치료 비용으로 탕진하는 건 시간문제이기도 합니다. 물론, 우리가 아는 대기업들도 보험을 꼭 가입하고 그만큼 보험에 대해 관심도가 더 높은 이윤.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를 아깝다고 생각하는 게 아닌 보험이 없으면 추후 감당이 어려운 사태가 발생되기에 앞전에 막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하나 생각해야 할 것은 보험사는 기업체이지 절대적으로 공짜를 퍼다 주는 회사가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늘 말씀을 드리지만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어차피 3대 질환에 걸리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나라 혜택받지 않나?
네. 맞습니다. 우리가 3대 질환 및 중증 질환에 발병되면 제일 첫 번째 의무적으로 보험료를 내야 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혜택을 받게 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질병으로 병원을 가게 되면 '진료비영수증'에 공단부담금으로 급여 부분에서 혜택을 받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팩트는 '급여'부분만 보장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만약 암에 걸리면 전부다 보장이 아니라 급여의 혜택만 보장이 어느 정도 되고 자기부담금에, 비급여 치료까지 전부다 본인이 부담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이 됩니다.
암, 뇌질환, 심장질환 걸리면 그냥 죽으면 된다고?
말이야 쉽죠. 안 걸려본 사람은 모르는 게 바로 3대 질환입니다. 하루라도 더 살고 싶어서 어떡해서든 좋은 약초며 좋은 음식 찾아다녀 먹어보고 생전에 그렇게 좋아하던 치킨도 멀리하게 되면서 건강에 대해 자부했던 사람도 3대 질병에 걸리면 쉽사리 죽으면 된다는 생각보다 어떡해서든 치료받고 더 살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본인만 힘든 게 아니라 가족 전부 힘들다는 것입니다. 왜? 바로 '치료 비용' 때문입니다.
3대 질환에 걸린 사람은 일도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매달 들어왔던 수입은 없어지고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고정적으로 나가는 지출비용들은 또 감당을 해야 하고.. 악순환이 계속해서 반복이 됩니다. 그게 바로 가족한테 가지도 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나날이 의료기술은 좋아지는데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 받는다는 게 얼마나 허무할까요?
진단비 최대한 넣을 수 있을 만큼은 챙기세요.
보험은 50 대 50의 확률 게임입니다. 내가 걸릴 수도, 반대로 안 걸릴 수도 있죠. 하지만 보험사에서 늘 새로운 담보를 출시하는 건 그만큼 새로운 신약 개발, 의료기술 최신화, 질병 환자들 다수 등 많은 통계치로 새로이 출시가 되는 거예요.
물론, 보험이라는 게 못 받고, 안 받고 보험사와 시시비비라도 생겼던 분들에게는 치가 떨리는 게 보험일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건 무조건 보험사가 잘못한 건 아니에요. 그런 색안경은 벗어야 합니다.
진단비를 많이 넣으라는 이윤. 바로 내가 아플 때 모든 공단으로부터 모든 치료 비용이 안되다는 점과 가족들을 위해서이기도 하며, 어느 정도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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