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잘 모르는 고혈압약 실비 청구

 

 

 

 

 

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고혈압약 실비 청구에 대한 내용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보통 고혈압은 예전에는 40대 이상부터 발병되는 질환 중 하나이기도 하고 가족력으로 유전되어 발생이 되는 질병 중 하나였어요. 그런데 지금 현시대에서는 20대도 고혈압 진단을 받을 수 있는데 이는 바로 생활문제에서 비롯되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대부분 가족들 병력을 살펴보면 투약을 계속하고 계시는 고혈압 환자가 많을 텐데요. 우리 부모님도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실비 청구를 해드리는 게 좋습니다.

 

상담을 하다 보면 대부분 혈압약 복용을 하고 있는 지도 모르는 자녀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러다가 부모님 보험을 알아보는 중 고혈압 약이 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혈압은 꾸준히 복용할 수밖에 없는 약이기도 한데요. 대부분 사람들이 약만 타지 실비를 청구하는 경험이 없습니다.

 

실비 청구가 가능한데도 말이죠..

 

 

 

고혈압약 실비 청구하면 실비보험료

인상되는 거 아닌가요?

 

 

 

혈압약은 대부분 일반적으로 급여 항목에 해당이 됩니다. 급여 항목으로 처리된 약제비는 보험사에서 지급받을 수 있게 되는데 대부분 걱정하시는 부분이 실비 청구하면 실비보험료가 오르는 것에 걱정을 하고, 청구를 안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혈압약 처방은 급여 처리된 약제비로 실비를 청구해도 갱신 시 보험료 인상과 무관합니다.

 

 

보험은 목적이 중요하다.

 

보험을 가입하는 목적은 실생활에서 의료비 부담감을 덜고자 가입하는 게 최우선 순위의 목적입니다. 실비가 오르는 것에 두려워 청구를 안 하는 건 바보 같은 짓이기도 합니다. 그럴 거면 실비를 가입해선 안되겠죠?

 

 

슈슈 설계사 고객님 고혈압약 실비청구 해드리기.

 

 

 

대부분 한 달에 한 번은 무조건 부모님들은 병원을 가셔서 혈압약만 처방을 받아오시는데 이때 자녀가 똑똑하게 옆에서 챙겨주면 좋지만 아마 저와 같이 부모님과 떨어져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막상 부모님은 혼자 병원을 내원해서 투약을 받으실 텐데 이때 실비가 있는지 체크해 드리고 보험사 구비서류만 잘 준비해서 청구를 올려드리거나 또는 부모님 보험의 담당자의 연락처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다면 담당자한테 의뢰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매번 병원 갈 때마다 서류를 챙기기 버겁다면 청구를 시점 기준으로 개월 단위로 끊어서 청구를 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