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입니다. 지난번 예금과 적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 봤는데 그다음으로 의외로 사람들이 모르는 또는 알고도 아깝지 않아 하는 부분인 '이자 소득세'에 대한 이야길 나눠보고자 합니다. 의외로 지난번 포스팅을 접하신 이웃님들 고객님들께서 저에게 자산관리 상담 컨설팅 문의를 많이 주셨습니다. 오히려 도와달라는 요청이 더 많았던 한 주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쓰는 저 또한 빚이라는 게 있어보기도 하였고, 다 갚아 마이너스에서 새로 시작하는 삶을 살기도 하였습니다. 돈을 모으기 전에 가장 중요한 건 저는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와 실현하는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금수저 잡고 태어난 거 아니잖아요?!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풍족하고 자기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