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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헤르페스 바이러스 3형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

 

대상포진은 흔히 말해 바이러스의 질환 중 하나이다. 면역력이 낮은 상태에서 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하는 피부질환으로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몸속에 잠복하던 바이러스가 활동하여 대상포진을 유발한다. 대상포진은 바이러스 활성화에 따라 수포를 형성하며 이 수포를 형성할 때마다 발진과 통증을 함께 유발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은 흔히 50세 이상 장노년층의 일로만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그렇지 않다. 요즘에는 초등학생도 걸리는 게 대상포진이라고 불리는 정도로 유아기에 수두 예방접종을 했는데도 대상포진이 초등학생에게 생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찾아오는 대상포진은 최근 5년간 연평균 3%씩 꾸쭌히 증가를 하고 있는 추세이며, 2018년 72만 명으로 12.4%나 증가를 했다. 또한 , 대상포진 환자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1.6배나 많은 것으로 집계가 되었다.

 

 

 

 

 

1. 대상포진 전염의 가능성이 있나?

 

대상포진이 특정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된다고 하니 혹시 대상포진을 다른 사람에게 옮기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전염성에 대해서 짚어보려면 먼저 수두와 대상포진으로 나눠 생각해야 한다.

 

대상포진은 수두와 달리 전염력이 약하기 때문에 전염력이 아예 없다고 단정 짓기에는 어렵다 하지만 수포(물집)에 들어있는 바이러스는 터트리거나 건드리게 된다면 이를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옮을 수 있다.

 

만약, 내가 과거에 어린 시절 수두를 앓은 적이 없다면 수두로 나타날 수 있다.

 

 

2. 대상포진 유전의 가능성도 있나?

 

대상포진은 유전이 가능한 질환은 아니지만 가족력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촌수에 상관없이 대상포진을 겪은 가족이 잇는 경우는 그 발병위험이 최대 6.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 중에 대상포진에 걸렸던 구성원이 있다면 각별히 유의하는 것이 좋다.

 

 

3. 50세 이상의 중년 환자가 많던데 , 50세 전에는 괜찮나?

 

대상포진은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나타나는 질환이다. 다만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의 50세 이상에게서 많은 질환 환자가 나타날 뿐이지 나이가 어리고 젊다고 해서 대상포진이 발병이 안 되는 것은 아니다. 주로 50세 이상에서 나타나는 것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 이기 때문이다.

 

 

 

 

4. 대상포진 다른 합병증도 유발하나?

 
발진
물집
통증
두통
몸살

 

대상포진은 초기에(72시간 내) 치료를 시작할 경우 회복이 빠르지만 피부의 병적인 증상을 잘 관리하지 않을 경우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다. 간염, 폐렴, 운동 신경마비, 뇌/뇌수막염, 난청, 권태감, 수면장애, 우울, 식욕부진, 어지럼증, 각막염 등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눈을 침범하면 안구에 흉터를 남기면서 시력장애, 포도막염, 각막염, 녹내장 등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실명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질환 중 하나이다.

 

대상포진의 발병 부위에 따라 각각 합병증이 유발하는 영향은 다르지만 전체 환자들 중 10-25% 정도는 얼굴 부위에 발생하는 대상포진인 안부 대상포진을 겪게 된다.

 

 

 

 

 

 

 

 

▣ 범발성 대상포진(전신 대상포진)

 

전신에 25개 이상의 물집이 발견되는 경우를 말하는 범발성 대상포진은 전신 모든 부위에 발생하여 대상포진에 수두가 합해진 것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

 

 

▣ 안구대상포진

 

삼차신경의 안구 신경을 침범한 경우로 전체 대상포진 환자 중 약 20%가 안구 대상포진을 겪고 있다. 결막염, 각막염 등 눈의 염증과 주위 피부에 물집이 생기지만 이마 중앙선을 넘지는 않는다. 심하면 시력 저하나 실명에 이를 수 있다.

 

 

 

 

 

 

 

 

 

 

#대상포진보험청구

#대상포진실비청구

#피부질환보험청구

 

 

 

 

 

대상포진도 의료실비가 가능하다. 대상포진의 경우 피부 질환이기 때문에 실비청구를 진행하면 된다. 보통 입원과 항바이러스제 주사치료를 하게 되고, 대상포진으로 수술을 하는 경우까지는 없다. 다만 입원을 하지 않은 가벼운 증상의 대상포진이라면 단 몇 만 원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보통 피부과나 내과에서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을 처방받으면 10만 원 이하로도 가능하다.

 

대상포진은 실손청구를 하면 되고, 개인 건강종합보험에 대상포진 진단비가 있다면 진단비도 청구를 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예전에 가입한 분의 보험 상태라면 대상포진 진단비가 없는 경우가 꽤나 많이 있다.

 

또한, 대상포진으로 수술하는 경우는 없지만, 대상포진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병되어 수술까지 시행된다면 마찬가지로 보험 청구를 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슈슈설계사와 함께 하는 질병이야기

 

오늘은 대상포진에 대한 포스팅을 작성해 보았다. 요즘 들어 무더운 여름철 면역력이 가을 겨울보다 더 떨어지기 때문에 항상 건강관리를 꾸준히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 대상포진이라고 하여 쉽게 생각하면 수두로만 가볍게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무서운 합병증과 엄청난 통증으로 밤잠을 못 이루는 환자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항상 아프기 전에 건강 챙기는 게 가장 현명하고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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