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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설계사 정지수 프로입니다. 오늘은 마음의 癌 이라 불리우는 우울증,공황장애 등 정신적인 질환을 겪고 있는 2030세대들에게 알려 줄 이야기를 몇 자 적어봅니다.

 

요즘에는 정말 어린 학생들 부터 또는 갓 사회초년생들인 20대분들 그리고 막 사회에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30대 분들 등등 많은 분들이 육체적인 고통 보다 정신적인 고통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줄 곧 봐왔습니다.

 

대부분 그러면 정신의학과를 방문하여 우울증 또는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투약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만큼 매년 날마다 증가를 하고 있고 현재도 우울증 또는 공황장애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있으신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2022년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100만명을 넘은 것으로 보도가 되기도 하였고, 그만큼 나이대별로도 많지만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이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우울이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단어 중 '우울하다'고 잠시적인 느낌이 아닌 기분 문제가 하루 종일, 거의 매일 우울한 기분,흥미 감소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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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증상

 

기분 변화: 만성적인 슬픔, 절망감, 무기력함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인지적 증상: 집중력 저하, 결정력 감소, 사고의 둔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체적 증상: 잠 부족 또는 과다 수면, 식욕 변화, 신체적 에너지 감소 등이 있습니다.

감정적 증상: 자주 느끼는 자살 생각이나 자살 시도의 위험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의 원인

 

유전적 요인: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더 높습니다.

화학적 불균형: 뇌 내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이 우울증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심리적 요인: 스트레스, 외상 경험, 생활 변화 등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요인: 사회적 고립, 대인관계 문제, 경제적 어려움 등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우울증의 치료와 관리

 

약물 치료: 항우울제 등의 약물 치료가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심리 치료: 인지행동치료(CBT)나 대인 관계 치료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관리 전략: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휴식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지원: 가족이나 친구들의 지원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울증 예방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적 지원을 받는 것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인 신체 활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울증 또는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는데

보험가입 가능할까 ?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을 받게 되면 보통은 약물치료로 투약을 받게 되는 경우들이 대다수 입니다. 정신질환은 진단을 받고 투약을 하게되면 일종의 약의 의존성으로 버티는 질환이기때문에 심리적인 부분을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지만 약의 의존성이 심해지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때 진단을 받고 보험을 가입할 경우 계속적인 투약을 하기에 고지의무에 고지도 하여야 하고 , 혹여라도 진단을 받은 상태에서 투약이 30일 이상이 된다면 무려 고지의무 질문서 조항에 5년이내 계속하여 30일 이상 투약에 기입을 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정신질환은 '암'에 대한 질병의 가입은 가능하나, 문제는 뇌,심장 ,수술비,후유장해 등 다양한 부가적인 부분을 투약 하나로 인하여 유병자보험 또는 치료종결 후 1년,2년 (보험사마다 기준치가 다름) 후에 가입을 하게 됩니다.

 

요즘에는 날이 갈 수록 2030세대들이 아무렇지 않게 정신과를 가서 우울증과 불안증세 또는 공황장애로 방문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바로 보험을 가입하기 전 또는 보험의 준비를 해두지 않고서 병원을 가서 처방을 받아 보험 가입할 때 문제 안되겠지? 하다가 결국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발생이 됩니다.

 

 

 

 

 

 

 
 

는 온라인영업을 하다 보면 이런 내용의 글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특히, 뭣 모르고 정신과에 방문하여 저렇게 질문자님 처럼 투약 및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 보험가입을 알아볼 때 꽤나 애먹기도 하고 보험 자체가 어려운 용어 남발이기에 생소하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한데요. 제가 이 이미지를 올리는 것 중 바로 키포인트는 파란색 줄을 그은 부분 입니다.

 

절대적으로 어느 병원의 의사도 보험사는 아닙니다. 그렇기에 의사의 말만 믿고 보험에 대한 판단 여부를 하시면 안됩니다.

 

실비는 100명 중 98명은 가입하고 있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보험의 기초 베이스입니다.

 

추가로는 설계사의 말입니다. 가입하고 나서 3년 동안 청구를 하지 말라는 말이 절대적으로 고객에게 안내하면서 가입을 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보험업법상 3년 또는 5년이 지나면 보험사는 보험계약의 해지권한이 없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해지 권한이 없어질 뿐이지 보상이 전반적으로 다 된다. 라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지의무는 가입자(계약자,피보험자)의 의무이고

설계사는 고지의무 수령권한이 없다.

 
 

 

 

 

 

 

 

안전한 보험가입은 나의 질병력을 보험사에 알리는게 최선의 선택이자 방법입니다. 보험사는 그렇게 호락호락한 회사가 아닙니다. 또한, 저런 말도 안되는 온라인에서 떠도는 카더라를 미끼로 영업하거나 , 보험을 권유드리는 설계사도 유의를 하셔야 합니다.

 

보험은 온전히 나를 위한 상품이지 남을 위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 부딪혔을 때 '돈'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고자 가입하게 보험의 목적인데 때때로 온라인 영업을 하다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설명을 하고 가입을 시켜놓고 나몰라~하는 식의 분들, 일부러 병력을 숨기시는 분들, 병력을 얘기 안하고 가입하시고 설계사 탓만 하시는 분들 수도 없이 봐오기도 했습니다.

 

우울증,공황장애 이러한 정신질환은 보험사마다 인수(가입여부)가 각기 다르기때문에 구체적인 상담과 정확한 고지 후 심사를 통해 안전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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