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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돈'에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어볼게요~ 사회 초년생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돈'이 필요하지 않을 날이 없죠.

 

나이가 들면 들수록 몸 아파도 '돈'이고, 의식주를 해결하려고 해도 '돈'이고 돈이라는 건 우리가 살아가면서 정말 없어선 안될 그런 존재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사회 초년생이 1억을 모으려면 어떻게 돈 관리를 해야하는지 알려드릴게요!

 

 

 

 

내년이면 30대 되는 직장인

1억을 어떻게 모을까?

 

 

 

최근 제 고객님의 질문이 있었어요! 내년이면 곧 서른이 되는 직장인인데 1억을 모으고 싶어서 입사 후부터 꾸준히 저축을 해왔지만, 돈이 모이는 속도가 너무 더디고, 살아가다 보니 이런 저런 일들이 발생하여 뜻하지 않은 지출이 생기기도 했다는 하소연을 듣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이웃님들도 로또가 되지 않는 이상 정말 돈 관리는 어렵다라고 생각을 하실테데요.

 

요즘 2030세대들은 저축도 저축이지만 코인투자나 주식투자에도 손을 대어 원금 손실이 발생되는 사례도 빈번하게 뉴스에서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소득부터 분석하기.

 

 

 

현명한 지출 관리의 핵심은 '목적'에 따라 돈을 나눠 쓰는 거예요. 통장 쪼개기, 고정 지출과 비우고 정 지출 구분하기 등이 해당되며, 갑자기 생긴 변수에도 방어를 해야 하죠.

 

먼저, 돈 관리의 가장 기초는 나에게 들어오는 순 수입을 측정하는 것 부터가 시작이에요. 연 소득과 월 소득 그리고 고정적으로 지출 되는 비용들을 빼고 나머지의 부분을 강제성을 부여해야 하는데요.

 

가장 큰 기본 중 기본은 지금 2030세대들인 놀고 싶은거 먹고 싶은거 자고 싶은거 다 하면서도 매일 같이 '돈'이 없다고 하죠.

 

물론, 사람이 무언가의 행복감을 추구하고자 잠깐의 쾌락을 즐기기도 하지만 욜로 찾다가 골로 되는 현상을 빈번하게 마주 할 수 있습니다.

 

 

 

1억 빠르게 모으려면

 

 

1억이란게 생각보다 큰 돈입니다. 상징적인 액수이기도 하면서 대부분 사람들의 심리가 "5년 안에 1억을 모으겠다." , "3년 안에 1억을 모으겠다." 등등 목표를 세우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회초년생이 월금만 가지고 모으기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매월 100만 원씩 저축을 한다 하더라도 100개월 , 즉 8년 4개월이나 걸리게 되죠.

 

-단기적인 목표와 단계를 세워라

-저축액을 늘리는게 우선이다

-지금은 연금과 코인에 투자할 타이밍이 아니다

-빚이 있다면 최대한 빨리 갚아라

-먹는 것만 줄여도 눈 앞에 몇 십만원 줄이는거다

 

이 처럼 부양가족이 없다면 최소 월 급여의 50% 이상은 저축을 하는 습관 부터 길들여야 해요.

 

 

 

코인,주식에 현혹되지 말아라

 

 

젊은 층들 사이에서는 코인이나 주식 등등 다양한 투자 방식에서 눈 앞의 당장 이익을 바라보고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아 졌어요. 그만큼 손해를 보는 사람도 많아졌죠.

 

코인,주식이 나쁘다는 것 만은 아니에요. 단,우선순위를 생각해보자는 거에요. 코인과 주식도 결국 자본금이 어느정도 형성 되어 있는 구조에서 시작이 되어야하지 무턱대고 이리 저리 대출을 받아 하시는 분들은 패가망신의 지름길로 스스로 자처해서 가고 있다는 말을 드리고 싶은거랍니다.

 

우선순위는 무조건 투자보다 저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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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부귀영화를 누리고자 '돈'에 대한 포스팅을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이웃님들 연말연시 한 해를 잘 마무리하기 위하여 11월 끝자락 잘 마무리를 하고 계실까요?

 

벌써 12월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2024년도도 참 시간이 빠르게 흘러만 갔다. 하는 느낌이 드는 하루입니다.

 

제가 최근 고객님 몇 분을 상담하면서 점점 올라가는 물가에 자영업을 하신 고객님인데도 불구하고 폐업의 길로 가신다는 소식을 접해듣고 마음 한편이 몹시 안타깝기도 하였습니다.

 

물가가 정말 미친 듯이 올랐다는 건 이미 모든 분들이 몸소 느끼고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20년 전, 지금의 물가

출처 : 인스타그램 텅장주의

 

 

 

 

2004년과 현재의 2024년 20년이 지난 오늘 시점 물가가 정말 많이 올랐다는 건 실생활에서 많이 느끼실 거예요. 그만큼 젊을 때부터 '돈'에 대하여 지식을 쌓고 돈 관리를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돈 관리 중 가장 기초인 단리와 복리에 대한 개념을 설명드려볼게요.

 

 

 

 

 

단리,복리만 알아도

돈 관리는 쉬워진다.

 

 

"복리는 20세기 가장 위대한 발견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복리의 위력이 대단하다는 것인데, 복리를 이해하려면 반대의 개념인 단리도 이해를 해야 합니다.

 

특히, 재테크가 처음인 사회 초년생 분들 경우에는 단리, 복리에 대한 내용을 모른 채 그냥 무조건 은행의 예적금만 이용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재테크를 하는 가장 기초적인 이윤 딱 하나 바로 '돈을 모으기 위함이고, 그 돈으로 풍족하게 삶을 꾸려나가기 위해서, 그 돈으로 남들에게 아쉬운 소리 하지 않기 위해서, 미래에 대비를 하기 위해서'입니다.

 

돈에 욕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기본적인 용어와 더불어 돈을 어떻게 굴릴지만 생각을 하는 반면 돈에 관심이 제로인 사람은 오늘 하루 잘 먹고 잘 살았다.라고만 만족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후에 누가 주머니 속 사정이 달라질지는 눈에 띄게 보이기 마련이죠. 그렇다면 오늘 주제의 단리와 복리의 개념이 뭘까요?

 

 

 

 

단리의 '단'자는 홀 단(單)을 써서 단순한 이자라고 칭합니다. 단리는 '원금에 대해 서면' 이자를 계산합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원금 100만 원을 만기 1년짜리 연 이율 3% 단리 예금에 넣었다면

이자는 100만 원 x 3% = 3만 원이 됩니다. 그러면 1년 뒤 만기에는 원금과 이자를 합해 103만 원(세전)을 받게 됩니다. (약정된 이자율만 지급)

 

복리는 중복할 때 쓰는 다시 복자를 써서 쉽게 말해 '또 주는 이자'입니다. 원금에 붙은 이자의 이자까지 계산을 해서 받게 됩니다.

 

원금 100만 원을 만기 1년짜리 연 이율 3% 연 복리 예금에 넣었다면

이자는 100만 원 x 3%인 3만 원 1년 뒤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합해 103만 원(세전)을 받을 수 있는데 이때 복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원금+이자에 대한 이자를 더해주기 때문에 이자효과가 늘어나게 됩니다.

 

 

이 처럼 복리로 인한 이자 효과를 누리려면 가능한 일찍, 작은 액수라도 꾸준히 투자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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