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언니 슈슈설계사 정지수입니다. 몇일 전 고객님께서 기침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고 갈비뼈가 골절 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해당 가입된 보험에서의 청구까지 도움을 드린 케이스를 오늘 이렇게 몇 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흔히, 호흡기 질환이나 또는 추운 겨울철, 기온에 따라 기침이 자주 발생되는데 보편적으로 기침이 나면 감기라고 흔하게 생각만 하시기도 합니다.
하지만, 흔히 아는 기침이 감기가 아닌 폐렴의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 기침으로 인하여 갈비뼈가 골절된 사례도 마찬가지로 기침으로 오인을 했다가 병원가서 진단을 받아보니 급성 폐렴으로 인한 갈비뼈가 골절 되어 입원 치료를 받으셨던 제 고객님의 케이스입니다.
고객님께서 극심한 가슴 통증과 더불어서 기침이 심해서 병원을 방문하였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자 병원측에선 CT 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 검사를 진행 한 뒤 의사의 소견은 '급성 폐렴' 이라는 진단과 함께 입원을 요구한 케이스 였습니다.
9일간 입원치료를 진행하셨고, 해당 건강보험을 슈슈설계사인 저에게 믿고 가입하신 덕에 보상부분까지 안내를 드리고, 퇴원 시점 구비 서류까지 안내를 드렸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가입하신 고객님께서는 이번에 청구 경험이 처음 이신 분이셨고, 실손의료비 경우 삼성화재에 가입중이셨으며, 건강종합보험은 저에게 맡겨주셨는데 해당 진단서 내용상 폐렴으로 인한 갈비뼈 골절로
골절진단비 및 입원일당 / 실손의료비 혜택을 보장 받으 실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상담을 늘 하면서 매우 크게 느끼는건 1.사고는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른다 2.보험의 가장 기초적인 뼈대 부분은 실손담보이다 라는 개념을 늘 고객님께 안내드립니다.
간혹, 상담을 하면 실손의료비 마저도 실효가 되었는지 가입이 되었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데
단순 급성 폐렴 진단만으로도 병원비가 88만원 가량 나오게 되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국가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시행되기 때문에 일정한 부분은 공단 부담금으로 지급이 되지만 본인부담금은 몇 십만원에서 몇백, 몇 천만원 단위까지도 손해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삼성화재 경우엔 저한테 가입한 부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제 고객님의 일이라면 저는 여기 따로 저기 따로 청구하는 번거로움을 안겨드리고 싶지 않아 도움을 늘 드립니다.
이렇게 청구까지 완벽하게 도움드리고, 감사하다는 말씀 한마디로 제가 더 뿌듯하게 이 업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주시는게 감사했습니다. 우리 이웃님들도 일교차도 크고 이제 쌀쌀한 겨울 날씨가 되었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가장 중요한 자기의 보험 그리고 보험을 관리해주는 설계사를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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