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입니다. 날씨가 화창하니 출근길에 활짝 핀 벚꽃들을 보면서 사무실에 도착을 했어요~ 우리 이웃님들 주말은 잘 보내셨을까요? 이젠 정말 봄바람이 솔솔 부는 따스함이 맴도는 봄의 계절이 찾아왔네요. 이렇게 화창한 날씨인데 마음은 좋지 않은 월요일의 시작입니다. 주말에 벚꽃 데이트를 포기하고 지인의 연락에 부랴부랴 장례식장을 가게 되었어요. 안타까운 일들은 정말 말없이 소리 없이 오기 마련이죠. 마음은 무겁지만 오늘 포스팅의 주제처럼 사망에 대한 이야기를 어둡지만 준비해야 하는 이유를 말씀을 가볍게 드려보고자 합니다. 뭐가 되었든 사람은 죽음을 맞이한다. 여러분들은 사망에 대한 생각을 어떻게 가지고 살아가고 계시나요? 저는 업 자체가 보험이다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