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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입니다. 벌써 무더위가 지나가고 제법 쌀쌀해지는 시기가 오는 9월이 시작되었어요~ 우리 이웃님들 9월 스타트 잘 하고 계실까요? 저는 그간 8월 한 달 동안은 고객님들 청구에 힘을 더한 달이 되기도 하였어요.

 

은근히 8월은 휴가철도 있다 보니 사건 사고가 많기도 했는데요. 아무쪼록 고객님들께서 보상도 잘 받으신 덕분에 8월 마무리를 잘 하고 9월의 스타트를 알렸습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제는 8월에 청구하시게 된 제 하나뿐인 여동생이자 제 고객인 친동생 질병수술비 관련한 내용을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우리는 살아가면서 건강이 좋지 않으면 바로 신호가 오는 게 대부분 피부의 변화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인스턴트식품이다 뭐다 많은 길거리 음식들 또는 짜고 맵고 달고 다양한 섭취를 하게 되면서 술 담배도 몸에 해로운 영향을 주지만 먹는 식습관 하나만 바꿔도 신체의 건강 상태는 달라진다고 해요!

 

특히, 피부가 민감하거나 자주 트러블이 생기는 분들은 더욱이 식습관을 관리하셔야 하는데요!

 

오늘 제 친동생의 보상 사례는 식습관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원래 어려서부터 피부가 민감하기도 하였고, 여드름성 피부라서 화장품도 항상 성분을 보고 써야 하는 편에 속해서 엄청 어릴 때부터 고생을 했었어요.

 

 

 



피부 농양 L.02 질병코드
여드름인 듯 아닌 듯 ?!

 

 

 

 

 

 

 

 

 

 

지난 8월 20일경 저의 하나뿐인 동생의 카톡 한 줄, "피부과는 실비 청구도 안된다 그랬었나??" 22년도에 어린이보험을 저한테 가입하고 나서 설명을 매일같이 해주었는데도 뒤돌아서면 까먹는 제 동생, 하지만 까먹는다고 해서 안 알려줄 순 없죠!

 

만지면 딱딱하고 약간의 통증이 있다고 해서 병원을 일단 가보라고 이야길 했고, 피부과는 질병으로 인한 치료 목적이면 실비 청구는 가능해요! !

 

 

 

 

 

 
 
 
 
 

위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벌레에 물렸나 봐! 여드름이니까 금방 가라앉겠지~ 하며 생각하는 단순한 피부의 변화라고 생각하지만 통증과 동반이 되거나 3~4일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피부 농양 또는 피부종양을 의심 봐야 하는데요.

 

제 동생도 피부가 저렇게 변하고 3일이 지나도 가라앉지 않아서 피부과 방문을 결심하기 전 저한테 보험에 대하여 한 번 더 체크를 해보기로 했어요!

 

 
 
 


보험은 슈슈에게
진단은 의사에게
투약은 약사에게

 

 

 

솔직히 아무리 보험을 비교하고 비교해서 잘 가입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 들 뒤돌아서면 까먹고 이게 있나? 없나? 보상이 되나? 안 되나? 사고 발생하게 되면 보험을 두들겨 보는 게 사람의 심리에요.

 

제가 지금까지 보험영업을 하면서 수많은 고객님들을 상담할 때 항상 사고가 발생하고 상담문의를 주시는 분들이 많지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상담 문의를 주시는 분들은 정말 희박하고 정말 드물어요.

 

대체로 집안의 내력이 엄청 강하지 않는 이상, 사실 우리 주머니에서 매달 나가는 보험료가 아까워서 해지하시고 꼭 해지 후에 사고가 나서 낭패보시는 분들도 저는 여럿 봐왔거든요!

 

이처럼 보험은 내가 언제 어떻게 아프거나 다칠지 모르는 상황에서의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하는 게 목적이 되어야 해요. (보험 = 로또가 아니다)

 

동생 얼굴에 안 그래도 여성인데 회사도 출근하고 출근할 때마다 화장을 해야 하는데 피부가 저래서 일단 병원으로 당장 가! 하고 안내를 해주었죠.

 

피부 농양은 심하면 심할수록 통증이나 발열 등의 증상도 나타나며, 팔이나 다리 배와 같은 부분에서도 흔하게 발생될 수 있는 피부질환 중 하나에요.

 

피부 농양의 주된 원인은 세균 감염이고, 상처를 입거나 청결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피부 속으로 자연스럽게 세균들이 침범하게 되면서 크고 작은 감염을 유발할 수 있어요. 예를 들자면 눈에 다래끼처럼 고름이 생겼다고 볼 수 있죠!

 

 

 

 

 

 

 
 
 
 
 
 
 

 

 

 

결국, 병원행을 극도로 싫어하는 제 동생은 피부과를 방문하였고, 피부 농양이라는 진단을 받은 뒤 부분마취와 함께 바로 째서 농양을 짜는 절개배농술을 진행했어요. (어릴 때부터 그렇게 병원 가는 걸 무서워하는 제 동생.. 병은 쌓아두는 게 절대 아닙니다.)

 

 

 

 

 

 

 
 
 
 
 
 
 

 

 

가입되어있는 부분에서 실손의료비+피부질환으로 생긴 절개배농술 수술비 청구를 하기 위해 필요한 서류를 안내해주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슈슈설계사님 ! 저도 같은 사례로 절개배농술을 진행했고, 보험사에 청구를 했더니 수술비는 줄 수 없다고 하던데 왜 그런걸까요 ?"

 

-약관에 의거하여 지급이 되는게 첫번째 보상의 원칙입니다. 내가 가입한 보험의 약관이 중요!!!

 

 

 

 



피부 농양 L.02
절개술인데 질병수술비 받을 수 있어요?

 

 

 

 

보험사에서 말하는 수술의 정의부터 알아보자! 우리는 흔히 수술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하겠어? 하면서 진단비 ! 진단비 ! 를 수두룩하게 가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반대로 수술비도 보험에서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기본적으로 수술의 정의는 각 보험사마다 약관이 상이하지만 기본적으로

 

치료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로서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의료 기구를 사용하여

생체(生體)에

절단, 절제

等의 조작(操作) 가하는 것

 

 

 

 

 

 

제1조(“수술”의 정의와 장소)
 “수술”이라 함은 병원 또는 의원의 의사, 치과의사의 면허를 가진 자에 의하여
치료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로서 의사의 관리하에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의료 기구를 사용하여 생체(生體)에 절단(切斷, 특정 부위를 잘라 내는 것), 절제(切除, 특정 부위를 잘라 없애는 것) 등의 조작(操作)을 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제1항의 수술에는 보건복지부 산하 신의료기술평가 위원회(향후 제도 변경 시에는 동 위원회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하는 기관)로부터 안전성과 치료 효과를 인정받은 최신 수술기법도 포함됩니다.
.
 제1항에도 불구하고 눈 관련 질환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경우 레이저(Laser) 수술을 포함합니다. 다만, 다래끼, 콩다래끼, 선천성 질병으로 인한 레이저(Laser) 수술인 경우는 제외합니다.. (2016.01 이후)
 제1항의 수술에서 아래 각 호의 사항은 ​제외합니다.
1. 흡인, 천자, 신경(神經) 차단(NERVE BLOCK)
2. 미용성형 목적의 수술
3. 피임(避姙) 목적의 수술
4. 검사 및 진단을 위한 수술(생검(生檢), 복강경검사(腹腔鏡檢査) 등)
5. 기타 수술에 해당하지 않는 시술(체외 충격파 쇄석술 등)

 

 

 

【기타 수술의 정의에 해당하지 않는 시술(예시)】 (M사 약관)

-체외 충격파 쇄석술

-창상 봉합술

-절개 또는 배농술

-도 관 삽입술

-전기소작술 또는 냉동 응고술, 고주파 열응고술

-고주파 하이 푸 용해술

- 하지 정맥류 관련 레이저 정맥 폐쇄술

-IPL(Intense Pulsed Light) : 아이피엘 레이저 시술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경피적 풍선확장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치, 치은, 치근, 치조골의 처치

-기타 이와 유사한 시술

 

 

 

위 와 같이, 수술비의 정의에 해당되고 수술은 절단,절제를 시행하여야 하며, 중요한 부분은 바로

① “수술”이라 함은 병원 또는 의원의 의사, 치과의사의 면허를 가진 자에 의하여

치료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로서 의사의 관리하에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의료 기구를 사용하여 생체(生體)에 절단(切斷, 특정 부위를 잘라 내는 것), 절제(切除, 특정 부위를 잘라 없애는 것) 등의 조작(操作)을 가하는 것을 말합니다.

 

 

해당 위의 내용 처럼 절단,절제 (등의 조작)에 있습니다. 정말 보험은 어렵지 않나요? 글자 하나로 보상이 되냐 안되냐를 따질 수 있는게 바로 보험이기도 합니다. 이 처럼 제 동생의 경우 가입당시 상품 약관은 등의 조작이라는 말 하나로 질병수술비를 청구 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질병수술비 상품의 경우 등의 조작이 있다 하더라도 M사의 약관처럼 절개 및 배농술은 보상이 안된다고 따로 적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담당자와 꾸준한 연락, 담당자의 보험관리 제가 여기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천 장이 넘는 약관을 뚜들겨서 바쁜데도 불구하고 보는 것 보다 담당자의 관리로 인하여 시간 단축과 더불어 보상에 문제 없이 받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모른다면 실비만 청구해서 실비만 되돌려 받을 수 있었던 부분을 고객의 상황을 빠르게 캐치하고 안내드리고, 해당 부분에 대한 약관 내용까지 설명드리면 보다 수월하게 또는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보험은 아무리 내가 잘 알아보고 가입한다고 하더라도 약관을 하나하나 다 따져보면서 가입하지 않는 이상. 어려울 수 밖에 없게 느껴지고 보험 가입해 봤자 타먹는거 하나 없었다. 이런 말씀을 하기 전에 담당자의 선택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질병 수술비 30만원 + 실손의료비까지 ! 피부 농양 L.02 절개배농술 수술비 보상 사례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 ^ 다소 쌀쌀함이 맴도는 날씨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바래요 ~

 

 

*보험 가입 상담은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포스팅 비밀댓글 또는 블로그 메인 연락처 확인하여

상담 해주시기 바랍니다! (happy day)

 

 

 

 

 

 

 
 
 
 
 
 

보상 잘 받아서 좋아해주는 제 동생 그리고 제가 이 업을 하면서 느끼는 보람된 하루였어요~ 마라탕까지 사준 제 동생 너무 귀엽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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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규행위자 최대수준 제재…기관 엄중 책임 묻기로

계약자·피보험자도 보험가입 관련 금품제공 요구시 형사처벌 대상

 

 

 

 

 

 

금융당국이 보험 가입 시 일정액 이상 금품제공이 보험 법인대리점(GA) 업계에 과도한 경쟁을 유발하고, 보험산업의 신뢰를 훼손시킬 수 있다고 보고 관련 검사와 제재를 강화한다.

 

 

금융감독원은 22일 GA 업계의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을 위해 주요 위법 사례를 분석한 결과, 특별이익 제공은 계약자와 피보험자간 형평성을 저해하고, 불건전한 과당경쟁을 유발해 모집 질서를 훼손하는 한편, 과도한 사업비 지출을 유발해 보험료의 인상 요인으로 작용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별이익 제공이란 보험계약의 체결 또는 모집과 관련해 계약자나 피보험자에 일정한 금품 등을 제공하거나 제공하기로 약속하는 행위다. 보험업법에서는 연간납입보험료의 10%나 3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제공, 보험료의 대납, 근거 없는 보험료의 할인 등을 특별이익 제공으로 보고,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금감원은 위규 행위자에 대해서는 법상 허용하는 최대 수준의 제재를 부과하고, 불법적 특별이익을 묵인하거나 내부통제를 소홀히 한 기관에 대해서는 엄중한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 리베이트 제공에 대해서도 기획검사 등을 통해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또 보험 가입과 관련해 금품제공, 보험료의 대납, 근거 없는 보험료의 할인 등 금품제공을 요구해 수수한 계약자나 피보험자도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며 유의를 당부했다.

 

만약 금품 등의 제공을 제안받거나 인지한 경우 금감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최근 금감원 검사에서는 약사 등 고소득 전문직을 대상으로 고액의 연금 보험계약을 체결하면서 거액의 보험료를 대납하는 행위가 적발됐다. 월납 초회보험료가 1천만원인 연금보험에 대해 7천200만원을 특별이익으로 제공한 사례가 있었다.

 

베이비페어나 육아 관련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 알게 된 고객들에게 어린이보험을 판매하는 과정에서 3만원이 넘는 카시트, 유모차, 상품권 등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위도 적발됐다.

 

특별이익 제공 금지 위반에 대해서는 등록취소나 6개월 이내 업무정지 등 기관·신분 제재가 부과된다. 지난 2020∼2023년 이에 따라 2개사의 등록이 취소됐고, 업무정지는 180일 1개사, 90일 1개사, 30일 3개사였다. 수사기관 고발조치가 부과된 경우도 있다. 임직원에 대해서는 해임권고가 1명, 직무정지가 2명 등이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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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정지수 컨설턴트입니다. 오늘은 자동차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쓰고자 이렇게 컴퓨터 앞에 앉아 포스팅을 작성해 봅니다. 나른한 오후가 시작되면서 이른 점심을 먹고 고객님 상담을 진행하고 운전자 보험을 설명하다 제 포스팅에는 자동차보험이나 운전자 보험에 관한 내용이 많지 않다는 생각에 있다가 문득 적어보게 되었는데요.

 

요즘에는 1가구당 2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거나 또는 자동차에 운전자 특약을 추가하여 가입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부부 경우 또는 자녀가 있는 경우 기명 1인+(운전자 특약) 을 추가해서 가입을 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자동차보험 1년마다 갱신하여 가입하지만 보험이란 보험은 무조건 잘 알아보는 게 가장 현명한데요.

 

며칠 전에 업무를 보는 중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한 통 와서 상담을 드렸던 분이 계셨습니다.

 

자동차 사고로 인하여 보상 관련 상담을 원하셨던 분이셨는데요. 사례는 포스팅 제목처럼 와이프와 이혼을 한 후차 명의는 와이프였고, 자동차보험 계약자도 와이프였는데  자동차를 유지할 여력이 안되어 상담을 요청해 주신 분이 운전을 하다가 사고가 난 경우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딥~한 문제는 바로 '이혼'으로 인하여 자동차 사고에 대한 보상이 불가하다는 보험사의 연락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자동차보험에서 부부한정 특약 범위는 기명피보험자의 배우자는'법률상의 배우자 또는 사실혼 관계에 있는 배우자'라고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위의 상담 사례를 보면 이혼 후 사고 발생이 되었고, 법률상으로도 이혼이 되었기에 보상이 불가할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에는 이혼이 흠은 아니지만 이혼을 하면 보험도 미리미리 점검을 해두는 게 좋습니다.

 

보통은 자동차보험료가 조금 부담스럽고 비싸다고 하여 이런 미미한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여라도 자녀의 나이 운전자 연령 등을 쉽게 놓쳐서 사고 후 보상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자동차 사고로 보상이 안되면 해당 부분은 전액 사비로 처리를 해야 합니다. 단 돈 몇만 원 아끼겠다고 하다가 또는 이런 부분을 숙지하지 못하여 발생되는 일은 정말 참담한 현실 탓만 생기게 됩니다.

 

 

 

 

 
 

 

 

가정에 불화가 없으면 좋겠지만 만약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우리 이웃님들도 잘 읽어보시고 처리해야 할 부분은 늦지 않게 미루지 말고 처리하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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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정지수 컨설턴트입니다. 벌써 이번 주는 8월 말복이 다가오는 한 주가 흐르고 있네요. 우리 이웃님들 8월 휴가는 잘 즐기고 계실까요? 저는 8월 초부터 지금까지 고객님들 다수 청구역에 이리 뛰고 저리 뛰느라 휴가 계획을 미뤘답니다 ㅠㅠ

 

오늘은 청구한 지인 고객님의 보상 사례를 몇 자 적어보고자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어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한 여름날이지만 휴가 계획 중 큰 사고 없이 어디 다치지 않게 즐기다가 복귀하시길 소망해요!!

 

포스팅 주제처럼 오늘은 어깨 관절와 순 파열로 인하여 수술비 보상을 받으신 고객님이에요!

 

어린 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지금까지 아버지를 이어서 농업을 하고 있는 친한 동생이기도 한데요. 어릴 때부터 당뇨 진단을 받아서 1형 인슐린 투약을 하면서도 아버지를 이어 집안에 가장이 갑자기 되어버린 어리지만 대견한 녀석이에요!

 

당뇨라는 질병 자체가 만병의 근원이 되듯이 이번에도 힘든 농업 일을 하다가 어깨에 무리가 와서 참고 참다가 결국 병원행을 선택한 친구인데요.

 

병원에서는 결국 수술 권유를 했고, 해당 질병은 바로 어깨 관절은 순 파열이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어깨 관절와 순이라는 질병은 팔뼈와 어깨뼈가 만나 관절을 이루는데 뼈에 딱딱하게 붙어있는 조직이 아니라 유연성을 가지고 붙어 있는 조직으로 어깨의 움직임에 따라 관절와 순이 밀려서 내려가는 경향이 있고, 과도한 유연성을 필요로 하는 움직임을 반복하다 보면 관절와 순이 부하가 되어 찢어지는 경우를 말해요.

 

보통 위험한 직급에 종사하거나 또는 운동선수들 등이 어깨에 무리가 많이 가는 경우 이런 질병이 흔하게 발생이 되는데요. 파열이 일어났을 경우에는 팔을 아예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의 통증이나 어깨가 빠질 것 같은 느낌까지도 온다고 합니다.

 

 

 

어깨 관절와순 파열
농업일 쉽게 보면 안 돼요!

 

 

 
 
 
 

 

 

상해보험 가입을 미리미리 해두었던 제 지인 고객님은 농업 일을 하다가 어깨의 무리로 인하여 상해로 인한 코드를 부여받고, 수술을 진행했어요. 우리가 흔히 진단비만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어떻게 다칠지 모르는 부분에서 큰 비용을 방지하고자 가입하는 게 보험이듯 개인적으로 보험은 저는 꼭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안내를 드리는데요!

 

당뇨라는 질병 때문에 건강한 사람이 가입할 수 있는 건강체는 가입이 불가하여, 유병자 간편 상품인 운전자 보험에 상해담보를 넣어주었던 고객이에요. 월 납입보험료가 4만 원대인 친구인데 그 외에 수술을 많이 했던 경우도 있어서 이 부분에서도 보상을 많이 봤던 친구예요.

 

매달 납입하는 4만 원의 보험료가 1년이면 50만 원 돈이 되지만 내가 일을 하다 다치거나 걷다가 다쳐도 그 이상의 보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부분에선 보험만큼 중요한 것도 없죠!

 

 

 

 

 

 
 
 
 
 
 
 

 

 
 
 
 
 
 
 

 

 

기본적으로 보험사에 청구를 할 경우 각 회사마다 양식 서류와 함께 필요한 서류들이 있어요!

아랫부분은 참고용으로 이웃님들도 보기 편하게 남겨둘게요^_^

 

 

 

🔥공통서류🔥


-보험금 청구서(가입해 당 회사 양식)
-신분증 사본
-보험금 지급계좌 사본
-계약자/피보험자가 다른 경우
가족관계 확인 서류(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


🔥통 원 시🔥


-병원비 영수증
-약국 영수증
-초진 차트 또는 의무 기록 사본


🔥입원 시🔥


-병원비 영수증
-약국 영수증
-초진 차트 또는 의무 기록 사본
-입퇴원 세부내역서
-진단서 또는 입원확인서(진단명, 수술내용, 입원 날짜 확인 가능 서류)


🔥사망보험금🔥
-사망진단서 -일반사망, 상해/재해/교통


🔥수술🔥
-수술확인서 또는 진단서(진단명, 수술일자, 수술 병)


🔥입원🔥
-입퇴원확인서(진단병명, 질병분류기호, 입원 기간)


🔥암 진단비🔥
-진단서 -조직 검사 결과 지


🔥뇌질환🔥
-진단서 - CR, MRI 등의 정밀검사 결과 지


🔥심질환🔥
-진단서 -관상동맥조영술 결과 지
-심장 효소 혈액검사 -심초음파/심전도
 

 

 

 

 
 
 
 
지인 고객님은 입원을 하였고, 병원 치료 비용이 130만 원가량이 나왔어요! 보험을 안일하게만 생각했다면 저 130만 원의 병원 치료 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했을 텐데 그래도 실비도 건강종합보험도 잘 구성해서 가입한 덕에 보상을 문제없이 잘 받을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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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 가입한 운전자 보험에서 4만원 효과를 잘 누린 지인 고객님 ! 이래서 보험이 중요하다는 말이에요!

 
 
 
 
 

 

보험 청구 할 때 직업고지 꼭 ! 체크하기 !
 
 
 
 
 
예전에 부모님한테 물려받은 실손의료비 보험 하나가 있었는데 물려만 받았지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사고가 났고 이제 와서 청구를 하려니깐 직업고지가 잘못 되어있다는 점.. ㅠㅠ
 
 
 
 

 

 

 
 
 

 

 
 
 
 

 

 

 
 
 
 

 

 

 
 
 
 

보험에서 가장 중요한건 고객의 의무인 고지의무와 직업이나 주소가 변동시에 고지를 해야하는데 이 부분을 놓쳤던 거죠.. 담당자는 나몰라라 식이였고, 고객입장에선 다 고지를 했는데 왜 변경이 안된거냐 하며 따질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죠.

 

이래서 항상 설계사도 잘 만나야 천운이라는 것 처럼요!

 

130만원 정도였다면 실비 처리시에 적어도 100만원 이상은 되돌려받아야 하는 부분인데 결국 직업고지 하나때문에 실손의료비에서는 80만원만 보상이 되었어요.

 

물론, 담당자한테 말해서 잘 가입을 했다 하더라도 서류가 아무리 많아도 청약서는 꼭 한번씩 보시는게 좋아요.

 

담당자도 이런 부분을 늘 고객에게 안내를 해줘야 하는게 맞구요!

 

결국, 직무고지위반으로 보험금은 삭감이 되어 들어왔고, 해당 부분 담당자의 설계사님과는 등을 돌렸다고 합니다. ㅠㅠ

 

그래서 결국 실손의료비도 앞으로는 제가 청구를 직접 도와주기로 했어요! 이런 부분 하나때문에 내가 받아야 할 보상금이 작아지거나 없거나 하면 손해는 오로지 고객이 전부 다 보게 되기에 우리 이웃님들도 꼭! 직업과 주소 병력 등등은 보험가입할 때 고지를 꼭 제대로 하시고 보상을 안전하게 받길 바래요 !

 

 

130만원 치료비용이 들었던 어깨 관절와순 파열 수술비 운전자+상해보험에서 226만원 보상 실손의료비에서 80만원 보상사례 포스팅 마무리할게요 *^^*

 

무더운 한 여름 안전한 휴가길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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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 프로입니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반려견, 반려묘 펫 보험에 관하여 몇 자 적어보도록 할게요 ^ ^

 

한동안 며칠 장마전선에 번개도 치고 각 지역에서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기도 하였는데 우리 이웃님들은 무탈하셨을까요?

 

저는 경기도 상단부근인 동두천이 자택이다 보니깐 서울까지 오고 가기가 정말 겁나더라고요!

 

벌써, 빠르게 7월도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장마 시즌 온라인으로 펫 보험 가입 문의를 주신 고객님 한 분이 계셨어요!

 

 

이제는 애완동물이라기보다는 어엿한 가족이라는 의미로 우리들의 일상에 함께 하는 반려견, 반려묘들이 많아지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데요!

 

 

우리 이웃님들도 강아지나 고양이를 키우고 계실까요? 저는 직업 특성상 케어하기가 쉽지 않아 키우고 있진 않은데 가끔 일하다가 잠시 시간 여유가 될 때 숏폼 하나를 즐겨보는데 그게 바로 언더월드 님의 냥냥이들이에요! ><

 

 

 

 
 
 
 
 
 

 

냥 낭이들이 정말 사람같이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귀엽더라고요!! ㅎㅎ

 

 

그만큼 이제는 반려 견, 반려묘들이 1인 가정에 1마리는 꼭 있는데요! 그만큼 펫 보험이 있다는 것을 아시고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아졌어요!

 

 

 

 

 

 

 
 
 
 
 
 
하지만, 보험사도 많고 보험료도 제각기 다르고 보상도 다른 '보험'
 
 
 
 
 
 
 
 
 

 

대부분 온라인에서 펫 보험을 검색하고 저에게 문의를 주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펫 보험은 세계 각 나라마다 출시가 되고 있고, 우리나라는 2007년에 첫 도입이 되어 지금까지 현재 판매 중인 상품이에요!

 

그만큼 세계 각국에서도 펫 사랑이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저에게 문의하신 고객님도 아기가 이제 1살 밖에 되지 않은 귀염둥이 비숑프리제 여아였어요!

서두가 길어졌는데 반려 견, 반려묘들을 위한 펫 보험 가입 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에 관해 이제 시작해 볼게요 ^ ^

 
 
 
 
 
 
 
 
 
 
 

지난주 목요일 저녁쯤 첫 문의를 주신 고객님!

귀여운 비숑프리제 아이를 위하여 펫 보험을 알아보고 계셨는데 앞서 말했듯 너무 많은 보험사와 보상 부분이 전부 다 다르기에 블로그를 통해 문의를 주셨어요! !

 

문의하신 시간에는 저녁에다가 제가 이미 퇴근 후 개인 일정을 보내고 있던 중이라 그다음 날로 상담 시간을 팍스 해드렸고, 다음날 안내를 드렸어요!

 

기본적으로 펫 보험은 사람으로 치면 강아지, 고양이의 실손 의료비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요!

일정한 자부담을 제외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인지를 하시면 돼요.

그렇기에 비갱신형 상품이 아닌 3년 5년 등 갱신 구조를 이루고 있는 상품이에요!

 

 

 

 

 
 
 
 
 
 
 
 
 
 
 
 

펫 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펫 생년월일, 종류, 동물등록증(보험료할인을 위함), 성별, 병원력, 펫 이름, 중성화 여부, 펫 사진 등 다양한 부분들이 필요하고, 펫을 양육하는 계약자 즉 보험 가입자의 성함, 주민번호, 주소, 직업, 전화번호가 필요로 해요!

 

 

대부분 동물등록번호만 있으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하실 수 있지만, 보험 가입도 때로는 번거롭고 까다롭다는 것, 동물등록증이 필히 있어야만 보험료 할인이 가능한데요!

 
 
 
 
 

 

 

 
 
 
 
 
 
 
 

 

 

 

동물등록증이 없으신 분들은 인터넷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 ! ><

저에게 문의하신 고객님은 모바일 전자서명이 불가한 사항이셨어요! ㅠ 핸드폰이 본인 명의 가 아니기에 서류 청약으로 준비를 하셨어야 했고, 동물등록증도 지참을 하지 않고 계셔서 재신청까지 진행을 안내드렸어요!

 

( 항상, 모든 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본인 명의 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점! )

 

 

문의주신 고객님은 안전하게 서류로 청약을 진행하였습니다. 늘 우리곁에 있는 반려견, 반려묘 펫보험 가입하기! 번거롭고 귀찮고 알아봐야 할 것들도 많지만 이렇게 차근차근 상담을 통해 안전하게 진행한다면 문제 없다는점 ^^*

 

다만, 애기들이 3개월 이내 병원을 다녀왔다면 가입불가 ㅠ _ ㅠ 3개월 뒤에 가입을 하셔야 한다는 부분이 있어요! 그러니 아프기 전에 가입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또한, 가입 후에도 바로 보상이 아닌 면책 기간이 있다는 점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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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 프로입니다. 오늘은 2024년 4월부터 변경되어 현재까지 판매가 되고 있는 유병자 보험 상품 고지의무에 대한 생각을 몇 자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발 빠르게 6월이 지나가고 오늘은 새로운 7월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 이웃님들도 6월 마무리를 잘 보내셨을까요? 시간이 정말 빠르게만 느껴지는 하루하루입니다.

 

오늘 제가 유병자 보험 고지의무에 대한 내용을 적게 된 이유는 바로 고객님들이 고지의무에 대하여 인지를 잘 하셔야 한다는 점도 있지만, 무턱대고 병원을 다녀와서 진단을 받으면 그만큼 보험 가입이 까다로워졌고 기간이 그만큼 늘어난 다는 것을 안내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유병자 보험 고지의무 변경은 지난 2024년 4월에 개정이 되면서 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험을 가입할 때 그간 다녀온 병원을 전부 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예컨대 내가 지속적으로 투약을 하고 있다거나 입원 수술에 대한 기억은 흔한 감기로 병원 내원을 한 것보다 기억에 남기 마련입니다. 설상가상 내가 1년마다 입원 수술을 했다 하더라도 보통은 대부분 내가 어떤 원인이 되는 질병 또는 상해로 입원을 했는지 수술을 했는지는 본인이 더욱이 잘 알게 되는데요.

 

저도 온라인 영업을 하면서 또는 주변 분들, 제 블로그를 보시고 상담 연락을 주시는 분들 대부분이 문제는 병원을 다녀와서 보험을 가입하려고 알아보시는 분들이 10명 중 9명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보험에 급하지 않다가 이렇게 당장 어떠한 병명이 나오면 그때부터 보험을 알아보기 시작할까요? 사실상 이건 제가 고객 입장이어도 100% 생각하는 답은 첫째는 보험료 둘째는 건강이 그 정도로 안 좋다?라는 생각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구분 변경 전 고지의무
유병자 보험 (3개월 이내) 입원 필요 소견
수술 필요 소견
추가검사 / 재검사

 

 

기존 유병자 보험 고지의무는 3개월 이내 입원 필요 소견, 수술 필요 소견, 추가 검사 / 재검사 3가지 사항만 묻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지의무 관련 분쟁이 계속적으로 증가를 하면서 금융감독원에서는 소비자의 혼란과 분쟁을 줄이기 위해서 청약서상 질문서를 보다 명확하게 만들기 위함으로 고지의무를 2024년 4월부터 변경을 했습니다.

 

 

 

구분 변경 후 고지의무
유병자 보험 (3개월 이내) 입원 필요 소견
수술 필요 소견
추가 검사 / 재검사
질병 확정 진단
질병 의심 소견

 

기존 내용에서 2가지의 질문사항이 추가가 되었는데요. 바로 질병 확정 진단과 질병 의심 소견입니다.

 

 

 

 

 

 

 

 

 

의심 소견, 필요 소견, 추가 검사(재검사)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필요소견 - 의사로부터 진단서,소견서를 발급받은 경우 또는 의사가 진료기록부 등에 기재하고 이를 환자에게 설명하거나 권유한 경우를 말합니다.

 

추가검사 / 재검사 - 검사 결과 이상 소견이 확인되어 보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시행한 검사. 병증에 대한 치료 필요 없이 유지되는 상태에서 시행하는 정기검사 또는 추적관찰은 포함하지 않는다.

 

의심소견 - 의사가 진단서나 소견서 또는 진료의뢰서 등을 포함하여 서면(전자문서 포함)으로 교부한 경우를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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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설계사 정지수 프로입니다. 오늘은 마음의 癌 이라 불리우는 우울증,공황장애 등 정신적인 질환을 겪고 있는 2030세대들에게 알려 줄 이야기를 몇 자 적어봅니다.

 

요즘에는 정말 어린 학생들 부터 또는 갓 사회초년생들인 20대분들 그리고 막 사회에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30대 분들 등등 많은 분들이 육체적인 고통 보다 정신적인 고통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줄 곧 봐왔습니다.

 

대부분 그러면 정신의학과를 방문하여 우울증 또는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투약을 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만큼 매년 날마다 증가를 하고 있고 현재도 우울증 또는 공황장애 약을 지속적으로 복용하고 있으신 분들도 많아졌습니다.

 

2022년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는 100만명을 넘은 것으로 보도가 되기도 하였고, 그만큼 나이대별로도 많지만 남성보다는 여성이 더 많이 증가를 했다고 합니다.

 

우울이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단어 중 '우울하다'고 잠시적인 느낌이 아닌 기분 문제가 하루 종일, 거의 매일 우울한 기분,흥미 감소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우울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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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의 증상

 

기분 변화: 만성적인 슬픔, 절망감, 무기력함이 주요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인지적 증상: 집중력 저하, 결정력 감소, 사고의 둔화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체적 증상: 잠 부족 또는 과다 수면, 식욕 변화, 신체적 에너지 감소 등이 있습니다.

감정적 증상: 자주 느끼는 자살 생각이나 자살 시도의 위험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우울증의 원인

 

유전적 요인: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 위험이 더 높습니다.

화학적 불균형: 뇌 내 신경전달물질의 불균형이 우울증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심리적 요인: 스트레스, 외상 경험, 생활 변화 등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요인: 사회적 고립, 대인관계 문제, 경제적 어려움 등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우울증의 치료와 관리

 

약물 치료: 항우울제 등의 약물 치료가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심리 치료: 인지행동치료(CBT)나 대인 관계 치료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기 관리 전략: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습관, 충분한 휴식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지원: 가족이나 친구들의 지원을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울증 예방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적 지원을 받는 것이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인 신체 활동과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울증 또는 공황장애 진단을 받았는데

보험가입 가능할까 ?

 

 

 

 

우울증과 공황장애 진단을 받게 되면 보통은 약물치료로 투약을 받게 되는 경우들이 대다수 입니다. 정신질환은 진단을 받고 투약을 하게되면 일종의 약의 의존성으로 버티는 질환이기때문에 심리적인 부분을 잠시나마 해소할 수 있지만 약의 의존성이 심해지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때 진단을 받고 보험을 가입할 경우 계속적인 투약을 하기에 고지의무에 고지도 하여야 하고 , 혹여라도 진단을 받은 상태에서 투약이 30일 이상이 된다면 무려 고지의무 질문서 조항에 5년이내 계속하여 30일 이상 투약에 기입을 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정신질환은 '암'에 대한 질병의 가입은 가능하나, 문제는 뇌,심장 ,수술비,후유장해 등 다양한 부가적인 부분을 투약 하나로 인하여 유병자보험 또는 치료종결 후 1년,2년 (보험사마다 기준치가 다름) 후에 가입을 하게 됩니다.

 

요즘에는 날이 갈 수록 2030세대들이 아무렇지 않게 정신과를 가서 우울증과 불안증세 또는 공황장애로 방문을 하게 되는데 이 때 바로 보험을 가입하기 전 또는 보험의 준비를 해두지 않고서 병원을 가서 처방을 받아 보험 가입할 때 문제 안되겠지? 하다가 결국 문제가 되는 부분이 발생이 됩니다.

 

 

 

 

 

 

 
 

는 온라인영업을 하다 보면 이런 내용의 글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특히, 뭣 모르고 정신과에 방문하여 저렇게 질문자님 처럼 투약 및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 보험가입을 알아볼 때 꽤나 애먹기도 하고 보험 자체가 어려운 용어 남발이기에 생소하기도 하고 복잡하기도 한데요. 제가 이 이미지를 올리는 것 중 바로 키포인트는 파란색 줄을 그은 부분 입니다.

 

절대적으로 어느 병원의 의사도 보험사는 아닙니다. 그렇기에 의사의 말만 믿고 보험에 대한 판단 여부를 하시면 안됩니다.

 

실비는 100명 중 98명은 가입하고 있어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보험의 기초 베이스입니다.

 

추가로는 설계사의 말입니다. 가입하고 나서 3년 동안 청구를 하지 말라는 말이 절대적으로 고객에게 안내하면서 가입을 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보험업법상 3년 또는 5년이 지나면 보험사는 보험계약의 해지권한이 없어지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해지 권한이 없어질 뿐이지 보상이 전반적으로 다 된다. 라는 개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고지의무는 가입자(계약자,피보험자)의 의무이고

설계사는 고지의무 수령권한이 없다.

 
 

 

 

 

 

 

 

안전한 보험가입은 나의 질병력을 보험사에 알리는게 최선의 선택이자 방법입니다. 보험사는 그렇게 호락호락한 회사가 아닙니다. 또한, 저런 말도 안되는 온라인에서 떠도는 카더라를 미끼로 영업하거나 , 보험을 권유드리는 설계사도 유의를 하셔야 합니다.

 

보험은 온전히 나를 위한 상품이지 남을 위한 것이 절대 아닙니다.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에 부딪혔을 때 '돈'에 대한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 고자 가입하게 보험의 목적인데 때때로 온라인 영업을 하다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설명을 하고 가입을 시켜놓고 나몰라~하는 식의 분들, 일부러 병력을 숨기시는 분들, 병력을 얘기 안하고 가입하시고 설계사 탓만 하시는 분들 수도 없이 봐오기도 했습니다.

 

우울증,공황장애 이러한 정신질환은 보험사마다 인수(가입여부)가 각기 다르기때문에 구체적인 상담과 정확한 고지 후 심사를 통해 안전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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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가 알아야 할 '임신성 당뇨'

임신성 당뇨 모든 것을 파헤치자.



 

 

 

 

 

 

 

 

 

안녕하세요. 글 쓰는 금융 언니, 슈슈 설계사 정지수 프로입니다. 오늘은 임산부라면 꼭 알아야 하는 '임신성 당뇨'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임신성 당뇨병의 원인은 산모님들이 임신 중에 분비되는 태반 호르몬이 인슐린의 작용을 방해해 발생되는 인슐린 저항성 때문이에요. 출산 후에는 태반 호르몬도 사라지므로 임신성 당뇨병은 사라지게 되지만, 임신성 당뇨에 걸리게 되면 산모에게도 태아에게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요.

 

임신성 당뇨,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임신성 당뇨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임신 중 발생하는 임시적인 당뇨병, 임신성 당뇨

임신성 당뇨는 주로 임신 중기에 발생을 한다고 해요. 일반적으로 출산 후에는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임신성 당뇨에 걸린 산모는 당뇨병이 임신 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있고, 향후 당뇨병을 앓을 가능성도 증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24주쯤 '임당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데 꽤나 많은 산모님들이 임신성 당뇨를 겪고 있다고 해요.

 

 

 
 
 
 
 

임신성 당뇨,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임신성 당뇨는 태아의 사망률을 높이고, 기형아와 거대아를 출산할 가능성인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 임신중독증으로 조산하는 경우가 2-3배 더 높다고 해요. 산모는 분만 후 당뇨병이 될 확률이 높고, 양수과다증이 자주 발생하게 되며, 또한 분만 시 난산의 위험률이 높고 감염이 발생하기 쉽다고 합니다.

 

 

임신성 당뇨, 혈당치를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

 

임신성 당뇨는 혈당치를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목표 혈당은 공복에서 95mg/dL 미만, 식후 1시간 후 140mg/dL 미만, 식후 2시간 후 120mg/dL 미만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임신성 당뇨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영향과 운동, 인슐린 요법으로 혈당을 조절하도록 하며 태아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검사하고 성숙도를 평가해야 한다고 해요.

 

 
 
 
 
 
 

가족 중에 당뇨병을 앓은 분이 없는데도, 임신성 당뇨가 왜 발생이 되나요?

임신성 당뇨는 가족력이 없더라도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임산부의 나이가 많거나 쌍둥이 같은 다태임신, 임신 전 비만, 임신 중 고혈압, 거대아(4kg 이상) 출산력, 다낭성 난소 증후군, 내당능장애나 공복 혈당 장애와 같은 당뇨병 전 단계의 병력이 있는 경우 임신성 당뇨는 증가한다고 해요.

 

특히, 요즘 2030 여성분들에게도 흔히 나타나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앓고 있다면 더더욱 임신 때는 관리를 해주어야 임신성 당뇨를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 관리법 조금만 알아도 피할 수 있다!

식단 조절부터 먼저 해봐요!

 

 
 
 

항상 우리는 병원을 가게 되면 의사선생님들에게 늘 듣는 말이 식단 관리와 운동입니다. 임신성 당뇨 식단은 그만큼 중요하기도 합니다. 임신성 당뇨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세끼 식사를 거르지 않으며, 하루 1700칼로리 이상은 반드시 섭취를 해야 한다. 또 어류/우유/채소/과일을 부족함 없이 섭취하며, 밥은 100% 현미 잡곡밥이 건강에 좋다. 설탕과 꿀 등 단 음식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고, 튀긴 음식이나 동물성 지방 등도 섭취를 줄이는 게 좋다. 간단한 스트레칭 운동으로 체중관리 또한 병행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임신성 당뇨, 보험 가입 가능할까? O244 질병코드

 

 

모든 산모의 2-5%는 임신성 당뇨가 발생하는데 출산 이후 호전되는 경우도 많지만 임신성 당뇨를 앓은 산모의 50%는 20년 이내에 당뇨병이 발생할 확률이 그만큼 높다고 합니다. 출산 후에도 지속적인 추적 검사 및 관리가 가장 중요한데요. 보통 산모님들은 미리 사전에 임신을 하시게 되면 태아보험을 많이 서둘러서 준비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때를 놓치는 산모님들도 꽤나 많기도 합니다. 태아보험을 쉽게만 생각하시고 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있고 굳이 필요할까?라는 생각으로 태아보험을 가입 안 하시는 산모님들도 여럿 봐왔습니다.

 

그러다가 의사 소견으로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은 후에 보험 가입 절차를 많이 알아보시곤 합니다.

 

팩트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았다 하더라도 보험 가입은 가능합니다.

다만, 표준체(건강체)는 가입이 거의 모든 회사 불가하고, 간편(유병자 고지의무 상품)으로 가입은 가능합니다!

 

물론, 진단을 받기 전 안전하게 태아보험을 가입하시는 것이 우선이 되어야 하지만

보험에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하다가 진단을 받고 늘 후회하시는 산모님들이 있기때문에 꼭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기 전에 안전하게 산모님도 그리고 뱃속에 있는 태아도 지키기 위하여 태아보험을 미리

가입하시는 것을 항상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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